코로나 이후 이동량도 적고 건물주들이 묶어놓고 내놓지 않은 집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도 그렇고 요구하는 조건도 더 까다로워진것 같구요.

브로커를 이용하시기 싫으시다면 어쩔수 없지만..부동산이나 브로커들을 끼고 구하신다면

사이트내 매물광고만 보시지 말고 매물광고의 브로커에게 연락후에 보유 매물 다 보여달라고 하면

폰 메세지나 메신저로 보유 매물 사진 다량 받아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이건 개인적인 팁인데 중국쪽 브로커들 이용해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매물도 많고 괜찮은 집들 많더라구요. 전 이전에 한번 중국쪽 브로커들한테 이용한 후로는

한두차례 더 이용했습니다. 영어가 되시면 한번 이용해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질로우나 미국내 부동산 사이트에 퀸즈쪽 보시면 브로커 네임카드란에 중국애들 이름 써져있으면 전화해보세요.

참고로 중국쪽 집주인들이 제 경험상 쿨하고 매너 좋은분들이 더 많았었습니다.

(중국인들이 집을 약간 지저분하게 사용하기때문인지 한국인들 반기는 중국집주인들 많아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얼마전 퀸즈에서 이사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사갈 동네를 정해놓고 주말에가서 동네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아파트 Management 혹은 벽에 붙어있는 브로커에게 직접 연락했습니다.

동네에서 광고하는 브로커들이 그 동네에 많은 매물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브로커를 하루 만났는데 동네의 walking distance로 7개 가량의 집을 봤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브로커였는데, 그 브로커말로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퀸즈에서도 복잡한곳이 아닌 롱아일랜드쪽으로 많이 빠져서 빈집이 많이 나왔고, 렌트비도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브로커피도 없이 싸게 구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헤이코리안이 좀 더 비싸게 책정되는거 같아요.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동네를 한국분들에게 광고하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한국인이 잘 없는동네라 마켓가격을 따라가나 싶기도 하네요. 참 동네는 포레스트 힐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물이 없다고 느끼시는건,

가격 범위를 너무 적게 두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을 조금만 올리셔도 리스트가 많이 늘어 납니다.

제가 뉴져지 에지워러에 계약해 놓았는데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럭숴리 1베스룸 입니다

4/5일 입주가능해요

저희 딸이 타주에서 오기로 했는데 못 오는거라서요

917 780 5990

원하는 답변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저렴한건 잘 모르겠지만  

컨디션이 좋으면서 좀 저렴한곳을 찾으려면 열심히 찾아다니셔야 합니다.

사진보고는 잘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컨디션은 좋고 렌트 가격은 저렴한 곳은 경쟁이 있어서 신용을 많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