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원 인데 두 번 거절 되었습니다.

비자 비원 인데
두 번 거절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대한 인상은 한마디로 "뒤를 살피나?"
간단한 인터뷰 요약
문-미국 가는 목적은?
답: 인턴쉽
문: 회사가 어디니?
답: 엔뭐뭐뭐뭐
문: 무슨 일?
답: 뭐뭐뭐뭐 행정 일, 자원봉사
문: 여행한 적 있냐?
답: 있다. 에스타로 1달 갔다왔다.
문: 에스타가 뭐야?
답: 이에스티에이
문: 무슨 일 하나?
답: 리걸 컨설팅.
문: 언제부터?
답: 4년 됨. 주저리 주저리 디테일한 일 설명
문: 무슨 일하나? (같은 질문 또 물어봄. 마치 평상시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지 뒤를 살피고 확인하듯이 물음)
답: 리걸 컨설팅.
문: 누가 여행을 돈 대나?
답: 아빠, 여기 편지 있다 여권 사본이랑
(요구하지 않음)
문: 너 학교 그만뒀냐?
답: 아니 (학교 두 군데 나왔음) 전에 졸업한거 말함.
문: 거절 216 (a)
땡
전체적인 인상은 비자 인터뷰만 보면 뺨 맞고 온 것같이 기분 더러워서 가기도 싫은데 지금 여행 자체가 힘들고 너무 늦게 연기가 되면 현지 비자가 만료 됩니다. 현지 비자가 만료되면 여기 회사에서 다른 사람 뽑는다고 하던데요 (비자 소지자)
한 번 더 가려고 하는데 경험해보니깐 남의 뒤를 밟으면서 찍어서 갖고 노는 것같은데요 그만 할까요?


비공개 님
답변
거절될만한 답변을 주셨네요
앞뒤 하나도 안맞자나요 리걸컨설팅으로 일한지 4년이나 되가는데 미국 방문 목적이 웬 인턴쉽?
비공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