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평가를 할정도의 대학은 아닌... 약대도 특성상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라....

배우 차인표가 나온 학교라고 하면 다 알아줄거예요 ^^;

저도 궁금증을 가졌었는데, 뉴욕, 뉴저지권이다보니..

주변에 프린스턴, 유펜, 코넬? 그리고 콜롬비아, 뉴욕대등과 비교해주시면, 좋겠네요. 차배우께서 럭거스인 건 첨 알았네요.

L.A쪽만 생각함~자녀분들도 모교로 진로을 정하면 좋겠구요.

Rutgers 는 주립대학입니다. 미국 각주에는 주마다 주립 대학이 여러개 있는 데, 뉴저지에도 여러개 있지요 Rutgers , Montclaire 등등. Rutgers 는 뉴저지 주에서 가장 알아 주는 주립 대학이구요.

이걸 사립 아이비 리그하고 비교하면 안되고요. 주립 대학 별로 비교해야죠. 여기 주립대학 rank 가 있습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top-public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 비교는 이름별로 비교하는 게 아니라 전공 별로 합니다. 의대면 의대, 약대면 약대 이런 식으로요. Ruthers 약대, 컴퓨터 전공 평판 좋습니다. 주립대학이니 뉴저지 주민자녀에게 등록금 감면 혜택 있고요, 전반적으로 졸업하고 이력서 넣어서 취직잘되는 대학인데 뭐가 부족한지요? 나는 적극 추천합니다.

한인들 중에는, 괜히 이름값에 혹해서 명문대에 말도 안되는 과에 들어가 집 한채 날리고, 취직에 도움이 되는 걸 하나도 배운게 없어서 나중에 평생 백수 되는 사람 보았습니다. 터무니 없이 하버드 이름이 이력서에 있어서 사람들이 안뽑아요.

또 기를 쓰고 과외해서 턱걸이로 명문대 가서, 결국 못쫓아 가서 자퇴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뭔 전공할 지, 본인 실력이 어는 정도인지 거기 맞추어서 가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참고로, 미국 curriculum 은 고등학교까지 쉽다가, 대학가면 바싹 어려워 집니다.그러다가 대학원 가면 좀 쉬워져요.

예전 east brunswick에 살았었어요

그래서 Rutgers campus 는 몇번 가봤어요

뉴저지 주립대학인데

여기가 메인 켐퍼스이고

뉴왁에도 컴퍼스가 있어요

통계적으로 Rutgers 뉴브런스윅에

관련된 학생과 교수및 종사자가 약 5만명 정도라고 하고요

정말 정말 켐퍼스가 넓어요

그래서켐퍼스 안에서 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과 과목 듣고

다음 수업이 전공 공과 과목이면

빌딩이 너무 멀어서

학교안에 있는 버스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버스가 아주 촘촘히 있고요

한 수업 끝나면 빨리 달려가야 버스타고

다른 빌딩으로 갈수 있습니다)

럿거스 특징

학점이 정말 정말 짜요

왜냐면 전임 교수들이 좀 있는 편인데

나이도 많고 정년퇴직들 바라보는데

학점 정말 안주니까

그런 할배 교수들은 피하세요

(.오히려 IVY.리그는 학교에서 학점은 후한 편입니다)

명성>>>

내 한국에서는 조금 명성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재벌 2-3세들이랑 좀 명성이 있는 대학교에서

Rutgers에서 MBA를 하러 많이 왔어거든요

(MBA =경영대학원)

그때가 90년대 부터 2000년대 초반 이여서

한국에 가면 ,Rutgers 동창회라고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다 없어졌어요...)

결론

앞으로 대학원 갈생각이 있으면

학점 관리 철저히 해야 하고요

학점짠 교수는 피하세요

한인 학생회도 예전에는 정말 활봘했어는데

어느새 흐지 부지되고

중국애들은 그래서 선배들에게 철저히

시험족보를 물려 받아서 ..성적들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한국학생들에게는 절대로 족보 보여주지 않아요

그래도 개인적 친분이 있으면 시험직전에 잠깐

볼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

예전에는

학교에서 만하탄 day라고 해서

잘 노는 친구들이

주말에 날잡아서 기차타고 만하탄에

단체로 놀러가서 신나게 놀다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자동차 있는 친구들과 없는 친구들이

완전히 나뉘어서 그런 일들이 없어요

아..나는 옛날에 , ㅡ Rutgers Newark 에서

MBA했어요 ,

니증에 NJIT 에서 Computer Master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