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지역 (NJ/NY) 이랑 LA 둘다 살아본 경험 있으신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싱글 직장인 남자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뉴저지 (북부) 뉴욕 왔다갔다 하며 여기서 쭉 자랐는데 친척집에 방문하러 또는 여행, 출장으로 LA에 여러번 갔다 왔었는데 일단 날씨랑 낙원 같은 분위기 때문인지 그쪽으로 이사가여 생활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여기서 생활하는 것이 많이 질리기도 하고 겨울되면 엄청 추운것도 싫고 분위기가 약간 좀 어둡고 험억하기도 하고 해서요. 일단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날씨가 첫번째 큰 펙터인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 동부 지역 (특히 뉴저지/뉴욕)이랑 LA 지역 둘다 살아본 경험 있으신 분 계시는지 궁금하네요...정보 및 조언을 좀 얻어보고자 합니다. 어느 지역을 더 많이 선호했는지 또는 여기서 살다 엘에이로 이사가서 정착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뭐였는지 아님 거기서 어느정도 살다 이쪽으로 다시 돌아온 계기가 뭐였는지 그리고 장단점 같은거 등등 쉐어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LA 이사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두 지역에 살아보신 분들 생각 또는 의견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도움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야기 답변
LA지역은 언젠가 지진으로 피해볼 확율이 있습니다 다 살은 늙은이야 모르지만 젊은 청춘에게는 신경쓸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