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뉴저지 DMV 유명합니다.

사람 좀 피곤하게 하는 곳으로요.

일단 같은 DMV 말고 다른 DMV 가보세요.

Agent 마다 서로 다르고 가끔 흑인 애들이 한국 사람들 뺑뺑이 돌리는 곳이기도 하고

서류 다 가지고 있어도 괜히 트집 잡아서 괴롭힐때도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모든 서류 + 한국에서 보험 증빙 할수 있는 서류 있으시면 같이 가지고 가셔서

다시 한번 어필해보세요.

그리고 일단 다른 DMV 에 가셔서 왜 로드 테스트 봐야 하는지 정확하게 물어 보세요.

다시 봐야 한다고 하며, 슈퍼바이저랑 말할수 있게 먼저 요청을 하세요.

그리고 안된다고 하면 일단 로드 테스트 연기를 하시고요,

다음날 가서 다른 사람한테 또 가져가보세요.

같은 DMV 여도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학떴었요

예전에 저희 장모님이 한국에서 면허증과 국제 면허증 다 가지고 와서

필기 시험 3수만에 합격 (정말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곧장 면허증을 만들려고 갔는데

Road Test 봐야 한데요

(정말 뉴저지 차량국이 오락가락 했어요

되는곳, 안되는곳, 그리고 되는곳도 사람에 따라서 안되기도 하고)

정말 욕이 나오려고 하는데

그럴줄 알고 미리 뉴저지 차량국 인터넷 사이트에 가서

된다고 하는 페이즈를 프린트를 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그 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직원에게 니가 해결할수 없다면 슈버바이져를 불러달라오

그랬더니 나이 든 흑인 아저씨가 나타났습니다

그래 말했지요.. 얼마전 우리 교회 목사 사모님이 한국에서 왔는데

한국 면허증가지고 필기시험만 보고 미국 면헌증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왜 위리 장모님은 안돼냐?

그랬더니 슈버바이저가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프린트해간 종이글 가지고 여기 정확하게 된다고 나왔다

당신이 해줄수 있다고 믿는다 .

그랫더니 냉큼 그 종이를 달라고 해서 읽어보더니....

이게 질못된 정보다 ..내가 이 종이를 가져가도 돼겠냐? 이 정보를 고쳐야 했다

이번만은 이 정보에 따라서 해준다

(이렇게 해서 경우 됐네요)

하여간 된다. 안됀다.. 말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