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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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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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들은 쩝쩝 거리면서 음식을 먹을까요 쩝쩝거리며 먹으면 더 맛있나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음식 먹을때 소리 내면서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가요 얼마전에 아는 사람이랑 밥 먹는데 유난히 거슬리던데 좀 쩝쩝 짭짭 거리면서 음식 먹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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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siwyg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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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우리의 식사습관은 각자 자기의 밥상과 밥그릇, 국그릇을 따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사람보다 병에 훨씬 덜 걸리는 이유였다 합니다. 유교 사상의 영향도 있었고 독상 습관은 평민들의 삶까지도 적용 됐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럿이 한 상에 차려 먹는 두레상 개념 자체는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거죠. 독상 문화가 없어지기 시작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일본 강점기때 국민의 생활이 어려워 지고 높은 철기 기술로 인해 제조되고 사용되었던 놋그릇과 철기물들을 빼앗가 갔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당시 나무 식기나 농사를 짓기위한 연장들이 나무로 많이 대체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독상 제도를 버리고 전 가족이 한 밥상 머리에 모여 앉아서 화기애애하게 같이 먹도록 장려한 부분은 한집에 냄비 하나를 남겨두고 털어가기 위한 프로파간다 였지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냄비 하나 두고 같이 먹게 된 시점이 먹을것과 전시에 필요한 철자재들이 많이 부족하던 6.25 전쟁통 이었으며 긴 일제강점기를 간신히 넘기며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곤란을 받고 있던 식생활 때문이었습니다. 함께 차려서 함께 먹는 게 한국의 문화라고 할 수 있지만 냄비 하나의 찌개나 국 등, 한그릇의 반찬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고유 문화라 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우리의 조상님들은 아주 오랜 세월동안 현명하고 엄격한 음식 예절들을 지키고 가르쳤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거렁뱅이 같다 하여 그릇을 들고 먹지 않았으며 음식을 먹을때 쩝쩝대거나 후루륵 대거나 하지 않도록 가르쳤지요. 입안의 음식이 보이거나 튀지 않도록 큰소리로 떠드는 것도 나쁘게 보았다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식음의 문화도 바뀌는 것이겠지만 우리의 좋은 것들은 지켜가는 것이 발람직 하겠지요...

조선시대 우리의 식사습관은 각자 자기의 밥상과 밥그릇, 국그릇을 따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사람보다 병에 훨씬 덜 걸리는 이유였다 합니다. 유교 사상의 영향도 있었고 독상 습관은 평민들의 삶까지도 적용 됐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럿이 한 상에 차려 먹는 두레상 개념 자체는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거죠. 독상 문화가 없어지기 시작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일본 강점기때 국민의 생활이 어려워 지고 높은 철기 기술로 인해 제조되고 사용되었던 놋그릇과 철기물들을 빼앗가 갔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당시 나무 식기나 농사를 짓기위한 연장들이 나무로 많이 대체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독상 제도를 버리고 전 가족이 한 밥상 머리에 모여 앉아서 화기애애하게 같이 먹도록 장려한 부분은 한집에 냄비 하나를 남겨두고 털어가기 위한 프로파간다 였지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냄비 하나 두고 같이 먹게 된 시점이 먹을것과 전시에 필요한 철자재들이 많이 부족하던 6.25 전쟁통 이었으며 긴 일제강점기를 간신히 넘기며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곤란을 받고 있던 식생활 때문이었습니다. 함께 차려서 함께 먹는 게 한국의 문화라고 할 수 있지만 냄비 하나의 찌개나 국 등, 한그릇의 반찬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고유 문화라 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우리의 조상님들은 아주 오랜 세월동안 현명하고 엄격한 음식 예절들을 지키고 가르쳤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거렁뱅이 같다 하여 그릇을 들고 먹지 않았으며 음식을 먹을때 쩝쩝대거나 후루륵 대거나 하지 않도록 가르쳤지요. 입안의 음식이 보이거나 튀지 않도록 큰소리로 떠드는 것도 나쁘게 보았다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식음의 문화도 바뀌는 것이겠지만 우리의 좋은 것들은 지켜가는 것이 발람직 하겠지요...

Yahooo

좋은설명 감사드립니다

BB 답변

동별 채택 6 채택율 19.4% 질문 2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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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는 사람중에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하는사람..국물 이나 즙 이랄까요 탈탈 터는사람..너무 극혐입니다 ㅠㅠ

어릴때 밥상머리 예절? 을 잘 못배워서 그게 매너없다는걸 인지 못해서 인거 같아요.

번외 얘기로 예전에 캐리비언 쪽에서 온 친구에게 신라면을 끓여줘서 같이 먹은적 있는데 살짝 면 후루룩 했다가 인상쓰며 “why are you eating like that?” 이러더군요 ㅎㅎㅎㅎ

걘 스파게티 먹는거처럼 도로록 말아서 먹고 ㅎㅎ 제가 한국 라면은 이렇게 먹어도 된다 라고 했지만요 은근 부끄럽더라구요.

전 아는 사람중에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하는사람..국물 이나 즙 이랄까요 탈탈 터는사람..너무 극혐입니다 ㅠㅠ

어릴때 밥상머리 예절? 을 잘 못배워서 그게 매너없다는걸 인지 못해서 인거 같아요.

번외 얘기로 예전에 캐리비언 쪽에서 온 친구에게 신라면을 끓여줘서 같이 먹은적 있는데 살짝 면 후루룩 했다가 인상쓰며 “why are you eating like that?” 이러더군요 ㅎㅎㅎㅎ

걘 스파게티 먹는거처럼 도로록 말아서 먹고 ㅎㅎ 제가 한국 라면은 이렇게 먹어도 된다 라고 했지만요 은근 부끄럽더라구요.

수앤호야

세살버릇이 여든간다고 하는데 과연 세살때부터 그런건지 아니면 그 이후부터 그버릇이 생긴건지 진심 궁금 제발 식사 예절좀 지킵시다 쩝쩝 후루룩 하지 맙시다

ladygg

한국서도 면 먹을때 그래도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먹을때야 면치기를 하던 말던 상관 없지만...먹방이 인기있으면서 면치기라는 말도 생기고 미디어에서 면치기 잘하면 더 좋은 듯이 경쟁하듯 "후루룩" 거립니다.. 소리도 예의가 아니고 후루룩 거리면 주위에 많이 튑니다..

BB

면치기릉 할 정도로 후루룩은 아니었어요.. 저도 그건 극혐..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후루룩 이라했지만… ㅠㅠ

Yahooo

ㅎㅎ BB님. 이해합니다. 표현이 그랬던거죠. 다 알아요 :)

Yahooo 답변

동별 채택 18 채택율 10.2% 질문 15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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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집에서 맛있게 밥먹다가 제 딸아이가 갑자기 “아빠. 소리내면서 밥먹지마.”라고 해서 깜짝놀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밥먹으며 소리내?”하니 “응,, 소리내. 쩝쩝! “


그후로 전 밥먹을때마다 딸아이를 연상하며 최대한 소리안내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지금은 완치가되었어요.

그 지적을해준 그 아이에게 감사하죠. ^^


물론 위에 제안한 것도 고쳐야할점이지만 전 가장 극혐이 반찬투정하는 사람입니다. 밥먹으면서 궁시렁궁시렁 투정하면서 젓가락도 깨적깨적.. 반찬도 들었다 놨다.. 그럼서 또 먹을건 다먹어요. ㅠㅜ

전 그러면 상상속으로 그사람이 아프리카 오지에 한두달가서 개고생(?)하고오면 저런 투정이 안나올텐데.. 하고 속으로 웃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나 식당에서 절대 반찬투정안합니다.

군대생각을하면 어찌 반찬투정을 하겠습니까..

그냥 정 제입맛에 안맞을땐 pass하고 그냥 안먹습니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ㅎㅎ





좋은 질문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집에서 맛있게 밥먹다가 제 딸아이가 갑자기 “아빠. 소리내면서 밥먹지마.”라고 해서 깜짝놀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밥먹으며 소리내?”하니 “응,, 소리내. 쩝쩝! “


그후로 전 밥먹을때마다 딸아이를 연상하며 최대한 소리안내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지금은 완치가되었어요.

그 지적을해준 그 아이에게 감사하죠. ^^


물론 위에 제안한 것도 고쳐야할점이지만 전 가장 극혐이 반찬투정하는 사람입니다. 밥먹으면서 궁시렁궁시렁 투정하면서 젓가락도 깨적깨적.. 반찬도 들었다 놨다.. 그럼서 또 먹을건 다먹어요. ㅠㅜ

전 그러면 상상속으로 그사람이 아프리카 오지에 한두달가서 개고생(?)하고오면 저런 투정이 안나올텐데.. 하고 속으로 웃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나 식당에서 절대 반찬투정안합니다.

군대생각을하면 어찌 반찬투정을 하겠습니까..

그냥 정 제입맛에 안맞을땐 pass하고 그냥 안먹습니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ㅎㅎ




수앤호야

저도 동감합니다 참고로 저는 개고기 뱀고기 빼고 다 먹습니다 ㅋㅋ 군대시절 짬밥이 어찌나 맛있는지 그놈의 시간제한 때문에 하자만 저는 제한시간에 다 먹었습니다 ㅋㅋ 고깃국 나오면 항상 고기 없는 국물에 밥 말아먹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수앤호야

사실은 개고기 뱀고기 먹어보긴 했습니다 아주 우연한 계기로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Yahooo

눈물젖은 건빵을 먹어봤다는 .. 라떼는. 수앤호야님 유격훈련후 고기없는 고깃국 추억의 단어 감사합니다 ^^

비공개 님 답변

해골 채택 1 채택율 25% 질문 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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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이유로 신경쓰고 절제하지 않으면 쩝쩝소리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인이 신체적인 문제라는 거죠. 같이 식사하셨던 아는 분이 예의가 없어서 일 수도 있지만, 원글님과 편해서 신경을 크게 쓰지 못하고 식사를 편하게 하셔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러경우를 당해보지만, 예의가 없고 불쾌해하단 생각보다는, 아.. 내가 참 편하구나... 맛있게 드시는구나하고 신경 안씁니다. ^^ 아래는 퍼 온 글입니다.


식사를 하다 보면 쩝쩝거리면서 식사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은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신경이 쓰여서 같이 식사를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 쩝쩝거리며 음식을 먹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앞니가 앞으로 나와있는 구강구조를 가지신 분들은 식사 중에 입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또는 코가 막히는 증상을 가지신 분들은 숨을 쉬기 위해서 식사 중이라도 입을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치아와 코에 문제가 없는데도 쩝쩝거리시는 분들은 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혀밑에 있는 혀주름띠(설소대)가 짧거나 혀의 근육이 약한 분들은 음식물을 씹을 때에, 입안의 안쪽으로 씹지 않고 앞니 쪽으로 음식을 씹게 됩니다.

이럴 때도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쩝쩝거리는 것은 혀의 근육이 약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드신 후에 쩝쩝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치아가 건강하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가끔 구부러진 등 때문에 음식물이 앞니 쪽으로 옮겨져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 분이라도 등을 구부리고 식사를 하시면 쩝쩝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

코가 막히시는 분들은 코가 막히지 않게 치료를 받으셔야 될 것입니다.

등을 구부리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실 겁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치아가 문제라면 해결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입안에 평소보다 작은 양의 음식물을 넣고 씹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리 내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드시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이 쩝쩝거리면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배우지 못한 것도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신체적인 문제가 원인인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이해만이 그분들에게 즐거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자 여기서 쩝쩝소리에 극도로 예민하신 분들에 대한 글도 퍼왔습니다)


음식 '쩝쩝' 소리 경악하는 사람…"뇌 구조 달라"


밥을 먹을 때 유독 '쩝쩝' 소리를 내며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휴, 매너가 없네'하면서 속으로 욕할 수 있지만 이 소리를 아예 못 견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예민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요. 정도가 심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 '뇌 구조' 자체가 다르다고 하네요. 


영국 뉴캐슬대학(Newcastle University) 의과 대학 연구진이 학술지 <현대 생물학(Current Biology)>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일상적인 소음을 들어도 짜증이 나는 청각과민증(Misophobia) 환자들은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보통 사람들보다 뇌의 '감정' 영역이 크게 활성화 됐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청각과민증이란 쩝쩝거리는 소리, 숨소리, 음료 마시는 소리처럼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특정 소리를 들으면 분노나 불안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강하게 촉발되는 증상입니다.


연구진은 청각과민증 환자 20명과 이같은 증상이 없는 일반인 22명에게 세 가지 종류의 소리를 15초간 들려주고 뇌파를 측정했습니다. 세 종류의 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립적인 소리(비 내리는 소리, 카페안에서 들리는 소음, 주전자 물 끓는 소리 등) 

2. 불쾌한 소리(아기 우는 소리, 사람이 소리치는 소리 등)

3. 청각과민증 환자에게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소리(쩝쩝 거리는 소리, 숨소리, 음료를 마시는 소리 등)


이 세 종류의 소리를 실험 참가자들에게 들려주고 어떤 소리가 가장 짜증나게 들리는지 1에서 4까지의 척도로 표시하게 했는데요. 그 결과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3번' 부정적 감정을 촉발하는 소리가 가장 짜증난다고 답변했습니다. 일반인들은 2번 불쾌한 소리가 가장 짜증난다고 했습니다. 


또,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사진을 촬영해 분석했는데요. 위의 세 종류 소리를 들려줬을 때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전방섬상세포군피질(anterior insular cortex)이 과하게 흥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방섬상세포군피질은 우리 몸의 내부 상태와 감정 처리를 담당하는 영역인데요.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좌뇌와 우뇌에서 전방섬상세포군피질의 활성도가 보통 사람에 비해 3배 이상 흥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뇌의 감정 처리 영역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돼 보통 사람은 무심코 넘겨버리는 소리에도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뇌에서 감정을 생성하고 처리하는 영역끼리 비정상적 연결성(connectivity)도 관찰이 됐는데요. 뇌의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해 분석한 결과 전방섬상세포군피질이 활성화 되면 감정을 조절하는 영역인 '복내측시상하핵 전전두엽 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후측대상피질(posterome dial cortex)', '편도체(amygdala)', '해마(hippocampus)'가 동시에 활성화 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연구진은 불쾌한 소리를 들려줬을 때는 이러한 양상이 관찰되지 않았다면서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들 간의 비정상적인 연결성이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부정적인 감정 반응을 불러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청각과민증 환자들이 왜 특정소리에만 이같은 비정상적인 뇌 활동을 일으키는지 근본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이웃집과학자(http://www.astronomer.rocks)

신체적인 이유로 신경쓰고 절제하지 않으면 쩝쩝소리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인이 신체적인 문제라는 거죠. 같이 식사하셨던 아는 분이 예의가 없어서 일 수도 있지만, 원글님과 편해서 신경을 크게 쓰지 못하고 식사를 편하게 하셔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러경우를 당해보지만, 예의가 없고 불쾌해하단 생각보다는, 아.. 내가 참 편하구나... 맛있게 드시는구나하고 신경 안씁니다. ^^ 아래는 퍼 온 글입니다.


식사를 하다 보면 쩝쩝거리면서 식사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은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신경이 쓰여서 같이 식사를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 쩝쩝거리며 음식을 먹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앞니가 앞으로 나와있는 구강구조를 가지신 분들은 식사 중에 입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또는 코가 막히는 증상을 가지신 분들은 숨을 쉬기 위해서 식사 중이라도 입을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치아와 코에 문제가 없는데도 쩝쩝거리시는 분들은 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혀밑에 있는 혀주름띠(설소대)가 짧거나 혀의 근육이 약한 분들은 음식물을 씹을 때에, 입안의 안쪽으로 씹지 않고 앞니 쪽으로 음식을 씹게 됩니다.

이럴 때도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쩝쩝거리는 것은 혀의 근육이 약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드신 후에 쩝쩝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치아가 건강하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가끔 구부러진 등 때문에 음식물이 앞니 쪽으로 옮겨져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 분이라도 등을 구부리고 식사를 하시면 쩝쩝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

코가 막히시는 분들은 코가 막히지 않게 치료를 받으셔야 될 것입니다.

등을 구부리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실 겁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치아가 문제라면 해결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입안에 평소보다 작은 양의 음식물을 넣고 씹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리 내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드시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이 쩝쩝거리면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배우지 못한 것도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신체적인 문제가 원인인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이해만이 그분들에게 즐거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자 여기서 쩝쩝소리에 극도로 예민하신 분들에 대한 글도 퍼왔습니다)


음식 '쩝쩝' 소리 경악하는 사람…"뇌 구조 달라"


밥을 먹을 때 유독 '쩝쩝' 소리를 내며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휴, 매너가 없네'하면서 속으로 욕할 수 있지만 이 소리를 아예 못 견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예민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요. 정도가 심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 '뇌 구조' 자체가 다르다고 하네요. 


영국 뉴캐슬대학(Newcastle University) 의과 대학 연구진이 학술지 <현대 생물학(Current Biology)>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일상적인 소음을 들어도 짜증이 나는 청각과민증(Misophobia) 환자들은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보통 사람들보다 뇌의 '감정' 영역이 크게 활성화 됐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청각과민증이란 쩝쩝거리는 소리, 숨소리, 음료 마시는 소리처럼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특정 소리를 들으면 분노나 불안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강하게 촉발되는 증상입니다.


연구진은 청각과민증 환자 20명과 이같은 증상이 없는 일반인 22명에게 세 가지 종류의 소리를 15초간 들려주고 뇌파를 측정했습니다. 세 종류의 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립적인 소리(비 내리는 소리, 카페안에서 들리는 소음, 주전자 물 끓는 소리 등) 

2. 불쾌한 소리(아기 우는 소리, 사람이 소리치는 소리 등)

3. 청각과민증 환자에게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소리(쩝쩝 거리는 소리, 숨소리, 음료를 마시는 소리 등)


이 세 종류의 소리를 실험 참가자들에게 들려주고 어떤 소리가 가장 짜증나게 들리는지 1에서 4까지의 척도로 표시하게 했는데요. 그 결과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3번' 부정적 감정을 촉발하는 소리가 가장 짜증난다고 답변했습니다. 일반인들은 2번 불쾌한 소리가 가장 짜증난다고 했습니다. 


또,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사진을 촬영해 분석했는데요. 위의 세 종류 소리를 들려줬을 때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전방섬상세포군피질(anterior insular cortex)이 과하게 흥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방섬상세포군피질은 우리 몸의 내부 상태와 감정 처리를 담당하는 영역인데요.


청각과민증 환자들은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좌뇌와 우뇌에서 전방섬상세포군피질의 활성도가 보통 사람에 비해 3배 이상 흥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뇌의 감정 처리 영역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돼 보통 사람은 무심코 넘겨버리는 소리에도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뇌에서 감정을 생성하고 처리하는 영역끼리 비정상적 연결성(connectivity)도 관찰이 됐는데요. 뇌의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해 분석한 결과 전방섬상세포군피질이 활성화 되면 감정을 조절하는 영역인 '복내측시상하핵 전전두엽 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후측대상피질(posterome dial cortex)', '편도체(amygdala)', '해마(hippocampus)'가 동시에 활성화 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연구진은 불쾌한 소리를 들려줬을 때는 이러한 양상이 관찰되지 않았다면서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들 간의 비정상적인 연결성이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부정적인 감정 반응을 불러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청각과민증 환자들이 왜 특정소리에만 이같은 비정상적인 뇌 활동을 일으키는지 근본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이웃집과학자(http://www.astronomer.rocks)

비공개 님

그런데 정말 신체적인 이유로 그렇게 먹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게 중요한것 같은데요

비공개 님

Dog Sound 를 참 길게도 갈기셨네... 그럼 그런 신체적인 이유는 유독 한국사람들 한테만 있는 희안한 구조군요.. 서양사람들중에 쩝쩝 거리는 사람 한번도 못봤음. 심지어 멕시칸들도 흑인들도 쩝쩝 거리는 사람 없고 같은 아시안들인 중국, 베트남, 일본 사람들도 쩝쩝 거리는 사람 못봤음. 유독 한국 사람들만 쩝쩝 거림...

비공개 님

쩝쩝 후루룩에 관해 생각할때 마다 고려시대에 인천항으로 배를 타고 들어와 정착한 중국인들을 연상케 합니다. 이들은 그후 조선 말기쯤에 짜장면을 개발했다고 하죠. 그때도 후루룩 쩝쩝... 지금 보면 인천항, 중국인과는 무관하게 쩝후 후쩝은 대물림까지 합디다.

비공개 님 답변

동메달 채택 363 채택율 22.4% 질문 37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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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예절이라고 하는데 먹을 때 입을 닫고 먹어야 합니다. 저도 소리 내며 먹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는 편인데 프랑스 기숙학교에서 공부한 영국 아줌마 집에 홈스테이 하다가 한달 간 하드 트레이닝 받았죠. 근데 한국 음식 자체가 소리 내지 않고 먹기 힘든 음식들이에요. 한국 음식 먹으며 소리 안내기는 사실 힘듭니다.

먼저 쩝쩝... 보통 입에 음식을 넣은 채 입을 열거나 열고 씹으면 나는 소리인데 한국은 밥에 반찬을 먹기 때문에 밥 입에 넣고 반찬 넣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소리가 나게 되어 있죠.

후루룩... 보통 국물 음식 먹을 때 나는 소리인데 한국 국물 요리는 지나치게 뜨겁죠. 외국 스프는 솔직히 한국 처럼 마그마 수준이 아니라 따뜻한 정도인데 한국은 꼭 펄펄 끊는 국을 먹기 때문에 후루룩 소리 안내면 입천장 다 나갑니다. 그리고 한국말에 음식 식으면 맛없어 라고 하죠.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뜨거워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리 안내며 먹기 위해서는 조금씩 먹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조금씩 먹으면 깨작 깨작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밥 맛있게 먹는다 하면 밥도 푹 퍼서 입에 넣고 반찬 이것 저것 집어 넣어 먹는데 우선 양이 많으니 입이 잘 닫히지 않고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뜨거우니 뜨거워서 입을 연채로 먹기 때문에 아주 대환장 소리 쇼가 시작되는 겁니다.


요즘 혼자 방구석에 앉아서 티비 보며 밥먹으니까 별로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옆에 사람 있었다면 엄청 거슬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부터 좀 신경쓰면서 밥을 먹어야 겠네요.

밥상머리 예절이라고 하는데 먹을 때 입을 닫고 먹어야 합니다. 저도 소리 내며 먹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는 편인데 프랑스 기숙학교에서 공부한 영국 아줌마 집에 홈스테이 하다가 한달 간 하드 트레이닝 받았죠. 근데 한국 음식 자체가 소리 내지 않고 먹기 힘든 음식들이에요. 한국 음식 먹으며 소리 안내기는 사실 힘듭니다.

먼저 쩝쩝... 보통 입에 음식을 넣은 채 입을 열거나 열고 씹으면 나는 소리인데 한국은 밥에 반찬을 먹기 때문에 밥 입에 넣고 반찬 넣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소리가 나게 되어 있죠.

후루룩... 보통 국물 음식 먹을 때 나는 소리인데 한국 국물 요리는 지나치게 뜨겁죠. 외국 스프는 솔직히 한국 처럼 마그마 수준이 아니라 따뜻한 정도인데 한국은 꼭 펄펄 끊는 국을 먹기 때문에 후루룩 소리 안내면 입천장 다 나갑니다. 그리고 한국말에 음식 식으면 맛없어 라고 하죠.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뜨거워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리 안내며 먹기 위해서는 조금씩 먹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조금씩 먹으면 깨작 깨작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밥 맛있게 먹는다 하면 밥도 푹 퍼서 입에 넣고 반찬 이것 저것 집어 넣어 먹는데 우선 양이 많으니 입이 잘 닫히지 않고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뜨거우니 뜨거워서 입을 연채로 먹기 때문에 아주 대환장 소리 쇼가 시작되는 겁니다.


요즘 혼자 방구석에 앉아서 티비 보며 밥먹으니까 별로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옆에 사람 있었다면 엄청 거슬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부터 좀 신경쓰면서 밥을 먹어야 겠네요.

Yahooo

안녕하세요. 영국 아줌마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셨군요. 유학생활을 하셨나봅니다. 위에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공개 님

같은 뜨거운 음식, 5첩 7첩 9첩 반상을 차려 먹어도 쩝쩝거리는 사람도 있고 그러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 이 글은 전자를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