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미크론으로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 90% 가 백신을 안맞은 사람들입니다.

현직 간호사들이 그러네요.

일단 백신의 효능이 있는걸로...

백신 초기 개발 부터 병원균의 완전한 차단이 아닌 증상 완화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는 것이었고 지금 최대 위기 상태 였던 작년 재작년 유행 때보다 3배에서 4배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시스템이 큰 문제 없이 작동되면서 사망자가 크게 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제대로 백신이 작동되고 있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 것인지... 찌라시 기자들이 돌파(breakthrough)감염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니까 백신 맞은 사람이 왜 걸려 이런 무식한 소리 하고 있고... 말하는 폼세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욕만 지껄이고 머리에 든게 없이니 이런 헛소리만 하는 것 같네.

쳐마즈면대는겨...

군소리말고..

이시국 급발진 특 : 무직에 백신 안맞음 (그저 남탓충)

백신은 사기 맞지

이런 얘기 올리면 다 짤린다

나도 2차까지 맞았는데 왜 맞았는지도 모르겠고

예방 효과가 있는것도 다 개구라고

인구 감축이라고밖에 생각안된다

화이저가 백신으로 34빌리언을 넘게 벌었는데 이게 제약회사랑 정부랑 짜고 친 고스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걍 무뇌인거지

그리고 이번에 화이저에서 2조원 넘게 투자한 회사가 암환자 약만드는 회사라네?

백신이 암유발 하는건 생각안해봤지?

ㅎㅎ.. 원글님이 화나셨네...

내 백신 접종 하고도 걸리신분들 많아요... 미국은 아직 미접종자가 여전히 많아.. 확인하기 어렵지만... 60%를 넘겼지만 역대급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한국은 접종률 완료율 거의 95%에 육박하지만.. 현재 역대급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증, 사망을 줄여준다고 하지만 현재는 모든 중증, 사망 환자가 백신 접종자에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접종자가 거의 없기때문에 시선을 부스터 샷에 돌리고 있죠.

한국과 접종 완료자가 비슷한 이스라엘도 이젠 4차 백신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최근 확진자 폭증했죠.. 한국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윗분들 중 몇몇분은 백신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은데... 정부에서 처음에 백신 맞고 나면 걸리지 않을것 같이 이야기하다... 결국 백신 맞고 돌파감염이 생기니.. 중증, 사망으로 갈 확률을 낮춰준다고 다시 백신 맞으라 하고.... 백신 완료자도 또 감염이 되니 부스터 필요없다고 WHO에서 이야기 하다 결국 부스터 맞으라 하고.... 나중엔 백신 맞으면 안걸리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중요하니 맞아라 할수도.....

점검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단순히 중증, 사망 확률을 줄여준다... 담배 끊으면 페암에 걸릴 확률 줄여준다와 뭐가 다른건지...

부스터 까지 맞고 나서도 여전히 감염율이 높으면 백신을 포기 하던지, 다른 대안을 내놓던지...

꼭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보면 비공개로 하시네.님 닉네임 공개 되도 님이 누군지 모르죠. 더 심하게 아프지 말라고 백신 맞으라 하는거지 백신이 코로나를 막아 주지는 않죠. 모르셨어요?

일단 저도 원글님과 생각이 일치합니다. 전 정말 백신 맹신 주의자였습니다. 자격만되면 부스터까지 가장먼저 가서맞았죠..하지만 이번 오미크론때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 주변에 백신 안맞은 사람, 한번만 맞은사람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에 많이들 걸리면서 이런 상황을 다 볼수있었죠. 정말 미디어에서 말하듯이 다들 증상 경미하게 지나가더라고요. 제 친한 친구는 백신 안믿어서 한번도 안맞았는데 딱 이틀 목만 아프고 괜찮아 지더군요.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그냥 다들 경미한 증상들이었어요. 하지만 부스터까지 맞은 저는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아픈경우는 처음 이더군요..일주일 정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제가 아프고나서는 솔찍히 백신에대한 믿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와중에 누군가는 이야기 하더라고요.. 백신 안맞았으면 죽었을지도 모르는건데 그나마 맞아서 일주일만 아팠던 거라고요.. (정말 백신 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는 이야기 않는걸로..) 끝으로 정부 정책 하나만 비판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파서 끙끙앓고있던 와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목이 너무 아파서 국밥 한그릇먹고 싶은데 제가 눈딱감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식당에 갔다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뉴욕 거주자 입니다. 백신카드만 보여주면 무사 통과인데 (요즘엔 열도 안재보더라고요). 제가가서 밥먹고 기침 몇번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이후의 일들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바이든이 한국 사람도 아니고 헤이코리안 안볼거예요.

진정하시고요. 굿럭하세요 굿럭!!!?

원글님 못살면 안되니까 잠깐 멈춰가요.

자 부스터샷이 나올떄쯤 한국은 돌파감염자들이 속출해 7천명이 넘어가던 때, 미국은 아주 조용했어요.

코로나 첫 케이스도 그렇고 미국에는 좀 늦게 도착해요 모든 variant가.

그리고 미국에 오미크론 변이가 들이닥쳤을때 주식시장이 잠깐 한껏 내려갔죠. 그리고 파우치 아저씨가 오미크론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설명해줘요. 그래서 주식시장이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뉴스에도 나와요. 파이져나 모더나 부스터가 오미크론 변이에는 효과가 없다.

그리고 얼마전에 또 뉴스가 나왔죠 파이져에서 오미크론 백신이 나올꺼다. 그렇지만 이미 늦었다 라고.

정리하자면

부스터샷 - 오미크론 미국 속출 (부스터가 오미크론 못막음) - 6개월마다 부스터 맞아야함 (항체가 오래가지 못함) - 계속 변이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지만 변이 안된 바이러스 종류도 많음. 그러니 변이전 바이러스들은 백신으로 막을수 있음.

코로나 검사할때 실제로 바이러스 리스트 보면 모든 코로나 종류의 바이러스들을 다 돌림.

오미크론은 이전 코로나, 델타 등등보다 치사율도 낮고 증상도 미미해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도 크게 걱정을 안했죠. 그게 백신덕이에요.

아니면 입원합니다.

그러니 그냥 6개월마다 부스터샷 맞으세요. 코비드가 break through case 가 많은건 정부탓이 아니죠. 백신은 전염병을 최대한 막으려는 정부의 노력이구요. 우리 백신 공짜로 맞잖아요? 정부가 다 내줘서. 심지어 안맞고 버티면 100불 준다고도 하잖아요? 걍 땡큐하고 맞읍시다.

ㅇㅏ 그리고 참고로

독감주사 맞아도 감기 걸립니다 ^^

근데 이걸로 열폭하는 사람은 나는 못봤음.

겨울=독감=독감예방주사 = 감기

코시국=코로나=변이바이러스=예방주사=미미한증상. 입원까지 가지맙시다 미국 병원비 너무비싸요.

됐고 개가튼 백신패스나좀 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