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업을 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온지는 3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지만 영어를 잘 못합니다.저의나이는 31살입니다
그런데 회사를 다녀보고 싶습니다. 식당에서 일을했지만 저는 미국에서 어떤 회사라도 다녀보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는 kiss 뷰티라는 곳인데 영어를 잘 못해서 갈수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리고 저의 신분은 F-1입니다. 그리고 신분은 해결 안해도 좋습니다.
정말 뉴욕 뉴저지 그쪽에서 영어 잘 못해도 돈도 어느정도 많이 받고 들어갈수있는 회사가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제생각은 식당에서 일하면 돈은 많이 벌지만 영어는 제자리 걸음일것같고 뭐든 저는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추천할만한 회사나 돈을 많이 벌수있는 회사 F1으로 들어갈수있는 회사를 찾고싶습니다.
정말 저는 1주일에 6일씩 일해도 좋습니다. 하는만큼 벌어가도 좋고~출장을 많이 다니는것도 좋습니다.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정말 저는 노력해서 꼭 미국에서 사랑하는사람과 살고싶습니다.
추천할만한 회사나 이력서를 쓰는 방법 어떤식으로 써서 어떤 회사에 어떻게 넣어야하는지 멘토링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도와주신다면 은혜는 꼭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Yahooo 답변
Sung409님 그리고 위에 30대 중반의 비공개님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또 하이퍼님 말대로 인생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저도 95년도에 뉴욕에와서 별볼일없이 어학연수 생활하다가 돈떨어지고 한국엔 가기싫어서 먹고 살려고 식당 웨이터일을 했었어요. 거진 일년동안이었고 그당시 관광비자도 죽어서 근 3년정도 서류미비자였지요. 식당일은 저한테 “끈기”라는 선물을 주었고 그후론 어느 직장이든 남들보단 쉽게 적응할수있었던거같아요.
정말 어두운 미래였지만 이를 악물고 직장을잡고 또 운좋게(?) 영주권 스폰서도 받았습니다. 그후로 큰 재정적 고비도있었지만 꾸준히 발품팔아서 경험쌓고 공부한 덕에 부동산으로 좋은 흐름을타서 현재는 모기지없는 집 두채를 갖게되었어요. 절대 자랑하고 싶은 욕심으로 말씀드리는게아니니깐 오해없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그때의 시대와 현재의 시대는 많이 바뀐것은 사실입니다. 영주권받기도 또 좋은직장잡기도 저축하기도 더 힘든게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죽을힘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고 성실하면 지금도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어요. 적어도 미국에는요…
전 90%의 불가능보단 10%의 가능성이 정말로 내가 믿는거라면 긍정적으로 도전합니다. 그 도전이 설사 실패하더라도 후회없이 도전해요. 사실상 무모함이랑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그건 항상 나 자신한테도 그러코 또 다른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땐 동기부여와 같이 격려도해요.. 어깨도 토닥토닥하면서 ..
사람의 생각과 의견은 다를뿐이지 틀린건 아니에요..
석이형
석이형
Yahooo
Yah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