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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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support를 위해 계약한 staffing company 에서 계약서 조항을 마음대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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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월 staffing company 와 계약하고 이민준비중이었습니다. 원래 계약기간은 24개월이었으나 갑자기 30개월로 바꾸겠다고 하며 addendum 에 사인하지 않으면 ds260을 접수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전 staffing company를 믿고 지금까지 기다려왔는데 이제와서 계약서를 마음대로 변경하고 싫으면 관둬라. 대신 디파짓으로 낸 5000불은 돌려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원래 24개월 계약기간이 끝날때 돌려주기로했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는데 혹시 이 상황에서 고소할수도 있나요?

현재 i140까지 승인된 상태인데 고용주가 바뀌면 다시 i140부터 시작해야하죠???ㅠㅠ

계약서에 테네시주법에 따른다고 되어있어 테네시 주 변호사 아시는분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ㅜㅠㅠㅠ

미국갈래요 Nashville 고민상담 조회수 719 신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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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답변

동별 채택 19 채택율 14.8%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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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스마트하게 생각해 봐요.


30개월-24개월=6개월.


싸인해 주고 영주권 받고 미국에 와서 그 에이전시를 고소를 하던가 말던가. 6개월 가지고 실랑이 하고 버둥대다 미국 안 올거 아니면.


고소요? 한국선 뭐든 다 고소한다지만 에이전시는 스폰서고 원글자는 손님! 그럼 영주권은 누가 주는 줄 아세요? 미국 이민국.


이런 상황인데 영주권도 받기 전에 고소하면 그 영주권은 어디로 갈까요? 날개 달고 날아가 버립니다.


영주권 받고 와서 일 잘 해주고 주객이 전도되서 갑이 되거든 을을 무찌르세요. 지금은 본인이 을이여~

쫌 스마트하게 생각해 봐요.


30개월-24개월=6개월.


싸인해 주고 영주권 받고 미국에 와서 그 에이전시를 고소를 하던가 말던가. 6개월 가지고 실랑이 하고 버둥대다 미국 안 올거 아니면.


고소요? 한국선 뭐든 다 고소한다지만 에이전시는 스폰서고 원글자는 손님! 그럼 영주권은 누가 주는 줄 아세요? 미국 이민국.


이런 상황인데 영주권도 받기 전에 고소하면 그 영주권은 어디로 갈까요? 날개 달고 날아가 버립니다.


영주권 받고 와서 일 잘 해주고 주객이 전도되서 갑이 되거든 을을 무찌르세요. 지금은 본인이 을이여~

미국갈래요

안가겠다는건 아니예요. 지금도 다른 staffing companies 계약하자는곳은 많습니다. 간호사여서 이 회사말고도 영주권 스폰서해주겠다는곳은 많죠. 문제는 그렇게되면 다시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해야하니까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고 (물론 덜 걸릴수도 있는게 다른 에이전시는 모든 과정 프리미엄으로 진행하고 긴급인터뷰도 신청해주겠다고 하나 지금 에이전시는 모든건 안전해야한다고 레귤러로 가려고합니다) i140완료된 시점에서 고용주를 바꿔서 다시 청원서를 넣는게 괜찮은건지도 확신이 안서고... 미국에 간 다음 고소하는건 말이 안되죠.. addendum 에 더 일하겠다 서명을 한 이후일테니까요.... 제가 원하는건 breach of contract 으로 계약 깨고 보상금을 받아낼수있다는 법적 조언이 있다면 그거로 에이전시와 다시 딜을 하고 싶은거예요... 나한테 보상금 줄래 그냥 24개월만 계약 유지할래 라고.. 그건 불가능할까요ㅠㅠㅠ

비공개 님 답변

금별 채택 92 채택율 12% 질문 1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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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는데 혹시 이 상황에서 고소할수도 있나요?"


지나가다가 하도 답답해서 한 자 적습니다. 한국 사람 툭하면 입버릇처럼 고소 고소하는 데, 직접 해 보셨어요? 그래서 이겼어요?. 미국에서 고소는 시간과 비용이 엄청 드는 거기 때문에, 소송에 이기면 인생 확 필 승산이 "아주" 많을 때나 하는 겁니다. 미국 사람들 농담에 인생 망조가 들면 소송을 하거나 소송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소한 일에 그걸 스스로 하겠다구요?


그리고 이민이 걸려 있는 데 고소를 한다구요? 뭔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고소를 하먄 얼마 동안 걸릴 것 같습니까? 판사가 EXPRESS 로 판정해서 너 이민 오는 데 24 개월 사인해라 그럴 것 같습니까? 요새 이민 힘든 데, 비자해주면 감지 덕지인거 아닌가요? 30 개월 사인하고 비자 받는 게 나을까요, 24 개월만 사인 하겠다고 몇년 기약도 없이 싸우고 시간, 돈, 비자 날리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소송이런 거 기록에 남으면, 앞으로 이민 비자 진행에 도움이 될까요 안될까요?


하나 불어 봅시다. 계약 6개월 더 연장하면 인생 망치기라도 하나요? 아마 급여가 낮으니 조급해서 그러는 것 같은 데, 그렇게 조급하고 성질이 사나우면 이미 생활이 하루 하루 지옥일 겁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 거니까요.


세상 물정 모르고 성질만 급해서, 여기 와서도 툭하면 고소 고소하고 직장에서도 좌충 우돌할까 봐 참 걱정되는군요. 솔직히 이런 분은 이민 안 오는 게 미국에 도움이 됩니다..


마음 느긋하게 가지고 성실하게 차곡 차곡 사십시요. 그래야 이민 생활 성공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는데 혹시 이 상황에서 고소할수도 있나요?"


지나가다가 하도 답답해서 한 자 적습니다. 한국 사람 툭하면 입버릇처럼 고소 고소하는 데, 직접 해 보셨어요? 그래서 이겼어요?. 미국에서 고소는 시간과 비용이 엄청 드는 거기 때문에, 소송에 이기면 인생 확 필 승산이 "아주" 많을 때나 하는 겁니다. 미국 사람들 농담에 인생 망조가 들면 소송을 하거나 소송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소한 일에 그걸 스스로 하겠다구요?


그리고 이민이 걸려 있는 데 고소를 한다구요? 뭔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고소를 하먄 얼마 동안 걸릴 것 같습니까? 판사가 EXPRESS 로 판정해서 너 이민 오는 데 24 개월 사인해라 그럴 것 같습니까? 요새 이민 힘든 데, 비자해주면 감지 덕지인거 아닌가요? 30 개월 사인하고 비자 받는 게 나을까요, 24 개월만 사인 하겠다고 몇년 기약도 없이 싸우고 시간, 돈, 비자 날리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소송이런 거 기록에 남으면, 앞으로 이민 비자 진행에 도움이 될까요 안될까요?


하나 불어 봅시다. 계약 6개월 더 연장하면 인생 망치기라도 하나요? 아마 급여가 낮으니 조급해서 그러는 것 같은 데, 그렇게 조급하고 성질이 사나우면 이미 생활이 하루 하루 지옥일 겁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 거니까요.


세상 물정 모르고 성질만 급해서, 여기 와서도 툭하면 고소 고소하고 직장에서도 좌충 우돌할까 봐 참 걱정되는군요. 솔직히 이런 분은 이민 안 오는 게 미국에 도움이 됩니다..


마음 느긋하게 가지고 성실하게 차곡 차곡 사십시요. 그래야 이민 생활 성공합니다.

하이퍼 답변

은메달 채택 949 채택율 15.5% 질문 39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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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에 긴급 인터뷰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익스프레스 비용으로 1-2천불 정도 추가 비용을 내긴 하지만 그게 긴급 인터뷰를 보장하는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5천불을 돌려 받을 생각 하지 마시고

다른 스태핑 컴퍼니에서 5천불을 waive 시켜 달라고 하세요.

스폰해주는 곳이 그렇게 많으면 이번엔 돈은 더 받고

저쪽에서 나간 돈까지 다 스태핑에서 커버 해주는 쪽으로 물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영주권에 긴급 인터뷰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익스프레스 비용으로 1-2천불 정도 추가 비용을 내긴 하지만 그게 긴급 인터뷰를 보장하는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5천불을 돌려 받을 생각 하지 마시고

다른 스태핑 컴퍼니에서 5천불을 waive 시켜 달라고 하세요.

스폰해주는 곳이 그렇게 많으면 이번엔 돈은 더 받고

저쪽에서 나간 돈까지 다 스태핑에서 커버 해주는 쪽으로 물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미국갈래요

요즘 코비드 때문에 간호사 등 일부 직종에 대해선 대사관 인터뷰를 긴급인터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고용주(병원)에서 왜 이 사람이 긴급으로 들어와야 하는지 추가로 레터를 써야해서 제 에이전시는 원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들 자기 이득 보려고 하는건데 커버해주려 할까요...ㅎㅎ 아무튼 감사해요

yoyoyo 답변

동별 채택 20 채택율 7.7% 질문 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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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글님께는 아무조언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이쪽으로는 아는게 전혀없어서요. 그리고 이곳에 글쓰신분들.. 원글님이 뭔 큰 잘못이라도 했나요?? 원래 계약기간이 24개월이었는데 이걸 30개월로 바꾼다고하면 당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고소해서라도 24개월로 진행하고싶을수도 있는거죠.. 뭘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답답하다는둥 그런말은 뭣하로 하는지… ㅉㅉ

먼저 원글님께는 아무조언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이쪽으로는 아는게 전혀없어서요. 그리고 이곳에 글쓰신분들.. 원글님이 뭔 큰 잘못이라도 했나요?? 원래 계약기간이 24개월이었는데 이걸 30개월로 바꾼다고하면 당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고소해서라도 24개월로 진행하고싶을수도 있는거죠.. 뭘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답답하다는둥 그런말은 뭣하로 하는지… ㅉㅉ

미국갈래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 영주권 받은 뒤 계약파기 시 45,000usd 위약금을 내야해서 6개월더 일하겠다고 선듯 서명하기 싫네요ㅠㅠ

asteriscus 답변

동메달 채택 463 채택율 35.5% 질문 1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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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140까지 승인된 상태인데 고용주가 바뀌면 다시 i140부터 시작해야하죠???ㅠㅠ"


테네시의 어느 도시로 노동 검증이 났는지도 중요하겠고 또 새로 가고자 하는 회사가 테네시주 같은 도시에 있다 해도 모든 서류를 다 다시해야 합니다. 다른 주에 있다면 말 할 나위도 없겠죠. 이 뜻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영주권 수속기간 만큼 시간도 더 걸고 먼저 고용주와 계약을 한 것보다 더 조건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한편 아무리 건강산업 분야에 간호사들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서류만 들이 밀면 다들 어서오십시오 한다 해도 여러군데 벌려 놓고 날 뽑아갈테면 가라 할 수는 없겠지요. 돈과 시간과 에너지 소비. 이거 무시 못합니다 - 요즘같은 시기에 이 부분은 쓸데 없는 소리일지 모릅니다만 고용주가 5천불 씩이나 걸어 놓고 그들과 이룬 계약을 다 하길 종용하는 것은, 또 6개월 더 계약하지 않으면 걸어 놓은 5천불을 내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이 산업 분야의 인심이나 상도덕이 망가질대로 망가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조만간 5천불이 아니라 만불로 올라 갈수도 있겠네요.


어쨌거나 riders (addendum)를 꾸며 추가 항목으로 계약에 넣는 것은 하고 계시는 영주권이나 이민국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단지 비지니스 관계상 상대가 손해가 날 것이 뻔하기에 넣는 조항일 뿐인데 이민국은 이런 관행을 불법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비지니스 관계상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 뜻은 원글님이 일단 싸인을 하고 나면 상법적으로 binding이 되기에 어디다 고소를 해도 승산은 없습니다. 대신, 민사법에 호소를 해서 6개월 간의 "추가 노예계약"을 파기시켜 달라고 법에 호소할 수는 있어요. 단, 5천불을 돌려 받을지는 누구도 장담은 못 합니다. 소송하느라 역시 돈도 깨지고 신경도 써야 하고 시간 낭비도 무시 못합니다. 결국 판사가 모든 걸 비중하고 이민법 조항까지 들춰 본 후 판결을 하겠죠.


아무튼 5천불의 위약금 (이게 맞나?) 이나 6개월 더 연장 같은 건 전에 없던 고삐임엔 틀림 없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덧 붙입니다.


Employment contract는 business contract 과 다릅니다. 미국 노동법은 employment contract가 있다고 컨트랙트 기간 내에 해고도 못하고 그만두지도 못하는 그런 계약으로 보지 않습니다. 컨트랙이 있어도 능률 안나는 직원, 게으른 직원, 결근 잘하는 직원을 울며 겨자 먹기로 데리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도 않고 해고 하려면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직원도 혼을 팔아가며 악덕 고용주밑에서 계약 기간을 채워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그저 서로간에 힘들어서 찢어지려면 아무때나 찢어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런 의미에서 at will employment을 고수 합니다. 만일 이런 어떤 상황에서 원글님이 해고 당하거나 일을 그만둬야 경우 걸려 있는 5천불을 되찾는데 어떤 방식으로 서로 riders를 조성할 수 수 있는지 전면 손해를 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만히 해결하도록 해 보세요.


제가 하고픈 말은 다 했는데 어찌 받아 들이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모쪼록 잘 새겨 듣고 위에 올라 온 내용처럼 6개월 더 일 하는 게 큰 무리가 아니다 싶으면 한 발 물러서서 일 전체가 흘러가는 방향을 좀 관망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i140까지 승인된 상태인데 고용주가 바뀌면 다시 i140부터 시작해야하죠???ㅠㅠ"


테네시의 어느 도시로 노동 검증이 났는지도 중요하겠고 또 새로 가고자 하는 회사가 테네시주 같은 도시에 있다 해도 모든 서류를 다 다시해야 합니다. 다른 주에 있다면 말 할 나위도 없겠죠. 이 뜻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영주권 수속기간 만큼 시간도 더 걸고 먼저 고용주와 계약을 한 것보다 더 조건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한편 아무리 건강산업 분야에 간호사들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서류만 들이 밀면 다들 어서오십시오 한다 해도 여러군데 벌려 놓고 날 뽑아갈테면 가라 할 수는 없겠지요. 돈과 시간과 에너지 소비. 이거 무시 못합니다 - 요즘같은 시기에 이 부분은 쓸데 없는 소리일지 모릅니다만 고용주가 5천불 씩이나 걸어 놓고 그들과 이룬 계약을 다 하길 종용하는 것은, 또 6개월 더 계약하지 않으면 걸어 놓은 5천불을 내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이 산업 분야의 인심이나 상도덕이 망가질대로 망가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조만간 5천불이 아니라 만불로 올라 갈수도 있겠네요.


어쨌거나 riders (addendum)를 꾸며 추가 항목으로 계약에 넣는 것은 하고 계시는 영주권이나 이민국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단지 비지니스 관계상 상대가 손해가 날 것이 뻔하기에 넣는 조항일 뿐인데 이민국은 이런 관행을 불법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비지니스 관계상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 뜻은 원글님이 일단 싸인을 하고 나면 상법적으로 binding이 되기에 어디다 고소를 해도 승산은 없습니다. 대신, 민사법에 호소를 해서 6개월 간의 "추가 노예계약"을 파기시켜 달라고 법에 호소할 수는 있어요. 단, 5천불을 돌려 받을지는 누구도 장담은 못 합니다. 소송하느라 역시 돈도 깨지고 신경도 써야 하고 시간 낭비도 무시 못합니다. 결국 판사가 모든 걸 비중하고 이민법 조항까지 들춰 본 후 판결을 하겠죠.


아무튼 5천불의 위약금 (이게 맞나?) 이나 6개월 더 연장 같은 건 전에 없던 고삐임엔 틀림 없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덧 붙입니다.


Employment contract는 business contract 과 다릅니다. 미국 노동법은 employment contract가 있다고 컨트랙트 기간 내에 해고도 못하고 그만두지도 못하는 그런 계약으로 보지 않습니다. 컨트랙이 있어도 능률 안나는 직원, 게으른 직원, 결근 잘하는 직원을 울며 겨자 먹기로 데리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도 않고 해고 하려면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직원도 혼을 팔아가며 악덕 고용주밑에서 계약 기간을 채워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그저 서로간에 힘들어서 찢어지려면 아무때나 찢어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런 의미에서 at will employment을 고수 합니다. 만일 이런 어떤 상황에서 원글님이 해고 당하거나 일을 그만둬야 경우 걸려 있는 5천불을 되찾는데 어떤 방식으로 서로 riders를 조성할 수 수 있는지 전면 손해를 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만히 해결하도록 해 보세요.


제가 하고픈 말은 다 했는데 어찌 받아 들이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모쪼록 잘 새겨 듣고 위에 올라 온 내용처럼 6개월 더 일 하는 게 큰 무리가 아니다 싶으면 한 발 물러서서 일 전체가 흘러가는 방향을 좀 관망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갈래요

네. Addendum 에 서명하는 순간 더 이상 24개월만 일하겠다 주장하기 힘든다는 걸 알기에 고민입니다. 문제는 본 계약서에 영주권을 받고 일을 시작하고 24개월안에 계약을 해지할 시 45,000 usd 의 위약금을 내라는 조항이 있고, 이제 30개월을 못채우면 45,000usd 내놓으라하겠죠. 5000불은 한국에서 중간에 계약 취소하고 잠수탈까봐 받아놓은 보험같은거예요.... 영주권스폰을 해주는 대신 시급을 일정부분 가져가는데 계약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병원에 취직시 보통 시급이 2배 오른다고 합니다. 그니까 중간에 계약을 해지할까봐 위약금을 많이 높게 설정해둔거죠 (누군가는 4만불내고 계약해지하는게 더 이득이라고도 합니다. 근데 시민권 신청시라던가 희박하지만 문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한건 갑자기 계약사항을 변경하고 서명하라는게 문제의 소지가 높은 사항이라면, 에이전시 측에 너도 나도 일크게 만들면 서로 손해니까 깔끔하게 24개월만 하고 끝내자고 요구 하고 싶었던건데, 제 생각만큼 문제가 크지 않나봅니다. 법적조언 구하고 싶어 변호사들에게도 컨택하려했는데, 시덥잖다고 생각하는지 답이 없네요... 아무튼 5천불 버리고라도 다른 에이전시 찾는게 좋을지 (다시 첨부터 시작해야함 단, 긴급으로 승인할시 더 빠를지도+어짜피 2~3년 노예계약은 대부분이 요구) 그들이 강요하는대로 사인하고 6개월 더 노예처럼 일할지는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steriscus

어후. 4만 오천 불? 어찌 그리 육중한 계약을 하셨어요? 오라는데도 많다면서? 아무튼 지난 4~5년간 간호사 이민 업계가 참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스폰서들도 당한 것이 있기에 악독해 졌고 발악을 하는 거겠죠. 솔직히 이건 서로간의 불신으로 생긴 일 같습니다. 한 쪽은 무던하고 우직해서 이런 사단이 났다고 할 수 있겠고 다른 한 쪽은 너무 들은 것이 많아 머리를 굴리다 보니 창조에 창조를 거듭해 낸 생각들도 난무 했을거고요... 모쪼록 잘 판단해서 결정 하시고요... 그리고 영주권을 해 주는 대신 시급을 따 간다는 건 달리 이해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국 인력 시장은 스태핑 에이전시들이 중간에 끼어 있습니다. 병원들이 자신들의 직업은 그 만큼 고귀하니 인력행정은 하청으로 대치하자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에이전시가 생긴 것 입니다. 이건 마치 구로공단 인력회사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만일 원글님의 연봉이 10만불 이라면 에이전시는 13~14만불 가량 받습니다. 여기서 의료보험이나 상해보험등 (병원이 정부에 납입하는 세금을 제한) 나머지 잡비를 부담 합니다. 그러니까 직원의 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거죠. 그러므로 꼭 영주권을 해 주는 대신 커미션을 딴다고만 볼 수가 없는거죠. 아무튼 스폰서만 너무 나쁜 것이라고 볼 수도 없는 문제고 그렇다고 자신의 고귀한 능력이 노예계약에 속박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저 본인같은 간호사들이 미국에 정착하는데 겪는 신종 몸살이라고 보시고 내성을 기를 수 있으면 기르시고 피해가고 싶으면 그만큼 더 노력 하시고 비슷한 방법으로 미국행을 하려는 신세대를 계몽하고 싶으면 하시는등 뭔가 보람된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은하

와우. 이런 글들은 채택해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채택해! 채택해! 홧팅!

비공개 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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