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감자탕탕집 파킹랏에서 생긴 일

어머니날이라고 애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감자탕탕집에서
파킹랏에 차를 앞으로 대는데
소리가 나서
다시 차를 뒤로 뺐는데
글쎄
제 차 앞범퍼가 쑥 빠져있는거에요.
차가 앞으로 못나가게 콩크리트로 막아놓잖아요.
근데 그 위 양쪽에 쇠가 툭 튀어나와있는거에요.
거기에 범퍼가 걸려서
뒤로 뺄때
범퍼가 쏙 빠진거에요.
누구 잘못이죠?
제 과실?
건물주 ?
감자탕탕주인?
주차할 때 잘 안내하지 못한 책임???
주인이 전화기에다 대뜸
"뭘 원하시냐구요?"
"제 차를 원상태로 해주시면 돼요."
"건물 지을 때부터 그랬어요.
전 책임이 없어요."
"그럼 경찰에 신고할까요?"
"그러세요."
주인이라는 사람이????
밥 먹으러 갔다가 날벼락 맞았습니다.
비공개 님 답변
네 님이 잘못하신거에요.
직접 고치세요.
식당 주인분은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운전을 하시던 파킹을 하시던 전후방 확인하는게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 그게 콘크리트가드가 아닌 사람이어서 님이 사람을 치었다면
내려서 다친사람에게 거기에 왜 계세요? 이러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