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멘토링에는 3가지 divided section이 있습니다.

미국생활과 고민상담은 누구나 그 내용을 잘 아시고 저 또한 부족하나마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답변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Freeddom Board는 제목 그대로 자유롭게 개인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곳입니다.

개개인의 일상생활도 좋고 취향이나 여행, 책, 운동, 음악 등등 모든 소재로 정말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수 있는 자유공간입니다.

물론 선정적이거나 남을 비방.. 기타 헤코의 취지에 벗어나는 글이나 대화는 하지 말아야겠고 또 심한 경우엔 헤코의 운영팀에서 제재나 삭제도 시키겠죠..

위에 말씀드린데로 Freedom Board에서는 편하고 자유스럽게 대화하면서 이 힘들고 각팍한 세상에서 또한 “휴식처”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만약 대화할 친구도 별로없고 또 바빠서 친구 만날 시간도없고 외롭거나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또 freedom board에 올라온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같이 어울려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저처럼 대화하거나 글쓰기를 좋아하고 온라인공간일지라도 서로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소통할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구요.

좋은 매너만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웰컴이고 다같이 마음과 생각을 나눌수있겠지요..

어떤 주제는 그냥 흘러가기도 할것이고 어떤 주제는 핫하게 유저분들의 heavy traffic과 많은 댓글도 생기겠죠.

거기에 답변이나 댓글이 50개, 100개가 아니라 500개 이상이 된다고해도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무슨 문제 있나요??

Freedom board말고 저도 가끔씩 제 마음에 안드는 질문글이나 눈쌀을 찌푸리는 다른 창의 댓글들을 보면 그냥 과감하게 지나칩니다.

거기에 제가 제 의견을 말하면 하루에도 몇번씩 싸움나고 서로 기분도 상해지겠죠.

마찬가지로 freedom board에 올라오는 주제와 그 안의 대화가 혹시 마음에 안드는 분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시면됩니다.

큰 용기와 결단(?)으로 두눈 꾹 감고 지나치시면 되요.

왜냐하면 다른 누군가의 사람들은 그 “쉼터”의 공간을 잘 이용하고 힐링도하고 있을테니깐요..

‘저는 멘토링은 단지 한국교육의 사지선답처럼 질문과 답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면서 얻는 즐거움과 또 그 안에서 얻는 생각과 깨달음에도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들을 위해서 올해 초부터 헤이코리언에서 이 Freedom Board 섹션을 만든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신거같아서 조금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기존의 미국생활이나 고민상담의 멘토링은 항상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헤코 멘토란의 중심이 될것은 누구도 의심치 않습니다.

당연히 그래야하고 그것으로 또 많은 분들에게 작고 큰 도움을 드릴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침에 제가 두서없이 올린 글이지만 반박하실 분이 있다면 부디 저한테 하지 마시고 헤코의 본사를 찾아가시거나 아니면 헤코 운영팀에게 디테일한 제반사항을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P.S: 문의하신 후 위에 Freedom Board 운영방향에 조금이라도 틀린 점을 들으신다면 저한테 신속히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