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몇몇 사람의 시기와 질투로밖에 안보이는 최근의글들.. 이러는 이유들이 뭡니까? 그래 그들이 말하는 특정인들이 친하게 지낸다고 칩시다. 그럼 여기서 하루에 몇번씩 만나서 글들 서로 주고받는데 처음보는 사람처럼 딱딱하게 그렇게 지내야 한다는 겁니까? 게시판 독립하자는 아이디들 한번보세요. 다 비공개인데 그럼 그들이 섞이고 섞여서 누군지도 모르는데 아이디 내놓고 하시는분들처럼 살갑게 대해줘야 한다는 겁니까? 라이언킹 보셔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자와 모든 동물들이 한데모여서 아주 잘 지내는데, 딱 한 부류 하이에나만 그렇지 못하고 항상 물어뜯고 공격만 해대죠. 프리덤보드 반대하는분들 지금의 모습이 저 하이에나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가 않습니다. 저도 게시판에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들어오지만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좀 친한 사람끼리 친하게 지낼수도있도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지 뭘 이렇게 시비를걸고 태클을 겁니까? 몇몇 삐뚤어진 눈으로보는 이들에게 이분들이 친목모임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제가볼땐 이분들 누구보다 훌륭한 멘토해주시는 분들입니다. 분명히 헤이코리안에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고요. 몇몇 분들의 바램대로 이분들 다나가고 반대하시는 분들만 이곳에 남아있다고하면 반대했던 분들이 이 사이트를 위해서 뭘 할수있을까요? 제가 맞춰볼까요? 그분들은 그때 또다른 어떤 공격 대상을 찾을것이고 분란만 일으킬것이 분명합니다. 그냥 그들은 그런 사람들 입니다. 게시판 독립이니뭐니 그런말없이 그냥 운영진 소신대로 이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Mone Christone 답변
1.
간혹 논란이 될만한, 정치편향적이고 무성의하게 캡쳐된 이미지만 던져놓고 알아서 싸우라는 식의 글을 연달아 올리던 분,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 글이 왜 멘토링에 있지, 하는 경우 잘 보면 이미
Freedom board를 지정해서 올라와있던데요.
2.
은퇴하신 분들, 미국에 오래 사셔서 지식, 경험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저처럼 한국사람이 그리운 분들고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의 출석율이 높은걸 타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지내다 보면 아이디 정도는 알 수 있는 것이고요. 서로 비난, 무시하는 문화가 아니라 인정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이다 보니 활발하신 분들은 댓글 다신 분들께 일일이 멘트를 달아주시기도 합니다.
그것이 꼴보기 싫은 분들은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오로지 지식, 경험만을 전달했는가.
여기는 네이버 지식인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시민권 여부와 관계 없이 한국에 대한 향수를 가진 교포, 유학생, 등등 이민자들의 커뮤니티예요. 자유로운 것이 허용이 안 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어이없게 인신공격을 당해봤어요. 기분이 나쁘고 괜히 위축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지만 사회에서는 그런 무시를 당할 일도, 그럴 만큼 한가하거나 우스운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 찾아오는 이유는 정보도 있지만, 한국말이 통하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난하더라도 결론은 읽어주세요.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소모적이고 불쾌한 논쟁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향이라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자유의 나라에서 무엇이 우선인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치코
Yahooo
Mone Christone
치코
Sung 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