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 토욜에 출항하여 오늘 아침 도착하고 집으로 귀가하여 짐 정리후 이곳에 들어와 보니

마침 이 포스팅이 눈에 띄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7박 8일 버뮤다 노르웨이젼 크루즈를 이용했습니다.

Vacation To Go 라는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왼쪽 상단에 그린 칼러의 90 day Ticker 라는 박스가

나타나고 이를 누르셔서 회원 등록을 하시면 전체 할인 크루즈 상품이 도표로 나타납니다. 이 상품의

특징은 90일 이내에 출발하여야 하는 상품으로써 보통 85% 할인율 부터 65% 할인율의 상품이

장소별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저는 뉴욕에서 출발하여 뉴욕으로 돌아오는 항로를 좋아하며 노르웨이젼 크루즈가 제게는 가장

맘에 들어 애용합니다.

이번에 버뮤다는 10년만에 두번째 다녀왔는데 예전 기억을 되살리며 같은 장소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용도 알맞고 날씨도 70도 정도로 좋았으며 제가 버뮤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하마와 비교해서 관광 코스가 단순하고 소박하기 때문입니다. 주민들도 친절하고 영어 사용국

이기에 개인 여행에도 알맞습니다.

윗 사진은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Royal Naval Dock Yard 에서 바라보이는 옛 영국 식민지 시절의 성채입니다. 역사와 시간의 흐름이

독특하게 각색되는 장소이며 현지 박물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