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queens 사는데요

Tap water 이쪽이 비교적 좋다고 하는데

나는 냉장고 1차 정수기에서 뽑아서

2차로 브리타로 필터링해서 마셔요

안전하게 마시세요

저희는 물을

Brita filter Pitcher 로 씁니다

요리 할때도 쓰는데

직접 마시지는 않아요

꼭 커피포트에 끓여서 ....

Tea bag 이나 한국차를 넣어서 마십니다.

(그냥 마시기는 좀 찝찝하더라구요

미생물이나 기생충 위험도 있을것 같고...)

그리고 비상용으로 생수는 1팩 정도 사놓는데

그건 가끔씩 마시고 ..

참조: Walmart에 가면 ..

월마트 자체 브랜드 홍차 100팩에 $1.99 입니다

이런것 사서 매일 차를 끓여서 물마시듯이 하면 됩니다.

North Jersey 라고 하셨는데..

지역적으로 어떤 상수원에서 Supply 가 되는지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라면 노후한 파이프라인 될테죠.

개인 소유라면.. 씽크대 아래 필터시스템을 이용할수 있겠죠.

윗분처럼 브리타 사용하셔도 좋겠네요.

저의 upstate ny 경우에는 지하수 라서

Costco 나 BJ 에서 작은 플라스틱병 물 마십니다.

사람 몸에 물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둔감해서 무시하고 삽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활과 제 몸상태 그리고 생각으로 마시는 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뉴욕물이 각 지역보다 깨끗하게 나오기에 그냥 마셔도 된다고들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목이 너무 마르다 싶거나 귀찮다면 그냥 한두잔정도는 마시고 최근에는 가능하다면 물을 주전자에 따로 끓여서 마시는 중입니다. 만약에 본인의 몸에 이상이 있거나 특히 위나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약하다면 끓여서 식혀 드시는것에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뉴저지 물은 Filter를 해도 끓여 마십니다.찝찝한 마음에. For the peace of mind.

뉴욕물이 깨끗하다고 하는데 뉴욕주-시의 물의 청정도 수준은 그냥 그렇습니다. 미국 50개 중에서 한 20위 정도... 뉴욕 물이 깨끗하다는 말은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뉴욕시 수도물에서 발암 물질 나왔던 적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뉴욕시 물은 Croton aquduct라고 강물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뉴저지 물과 달리 석회질 성분이 적은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zero filter쓰는데 물맛 따지시면 필터만 쓰면 그냥 거지같습니다. 한동안은 뭐 타서 먹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그냥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