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커플의 노후준비위한 저축및 연금이 없으신게 자괴감과 불안정을 낳는 것같습니다.

Life insurance + 401K/SEP IRA 없으신가요?

생명보험 연금중 대출이 가능한 상품들을 알아보시고, expense들을 줄일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1)집모기지가 가장 높은 비중인데, tax credit도 있지요.

살림을 줄여(minimal life) 방하나 캐쉬 룸메이트 내놓기.

자녀 대학진학전이라면 5년전까지 모기지를 pay out해서 처분하고 싼지역 아파트렌트등을 고려해 볼 만도 한데, 학자금정부지원을 포기했다면, 48,000x30=1,440,000총모기지금액을 상회하고 몇배를 남기고 팔 수 있을지 주택value를 update하고 주택시장을 주시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2)차 보험료나 건강보험료도 tax credit이 있지만,

기본보장만 되는 option 등으로 지출을 줄이지만, 40,50대부터건강이상이 생기는 시기니, preventive 위주로 보험료를 낮추어야 할 것같습니다. 집에 아픈사람이 딱히 없다면, deductible 이 많은 plan이 평상시 병원에 안가면 매달 나가는 돈자체가 없게 됩니다.

3)주택은 아파트보다 utility가 많죠. 주택은 렌트를 주고 본인은 콘도에 사는게 이익일 수도 있겠네요.

4)본인이 주택을 소유함으로 자녀의 학비를 본인부담이 되었다고 자녀가 장학금을 받는 방법을 많이 푸쉬는 마시고, 코로나등으로 자식이 대학부턴 독립인 미국생활이 많이 달라졌다 하나, 본연의 라이프스타일로 나갈 수 있게, 교육비를 세이브할 수 있는 자녀의 사회재능기부를 알아보세요. 본인이 사업을 하시면 자녀를 고용하여 사업경비도 줄이고 용돈도 없애고,세금혜택도 생기겠죠(자녀가 IRA를 일찍시작할 수 있겠네요)

5)회사의 손실을 많이 잡아 세금보고하시면 세금감면효과가 됩니다. 경비가 많이 들어갔다, 손해보고 건물을 팔았다, 사업목적으로 사무실임대나 자동차구입...

텍스크레딧도 많으시지만, traditional IRA로 세금을 줄일 소득limit을 벗어나셨나요?

6) 여가비가 외식비, shopping등의 크레딧카드지출내용이겠네요. 한사람 외식비 카드값치곤 많지만, 다인가정치곤 많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위 사항을 염두에 두셔서, 생명보험 연금저축의 비중이 높이심으로 본인소유부동산뿐만 아니라, 401K/ IRA로 은퇴시 7,8 figure 자산가의 모습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50대부부에게 좋은 financial advisor, 회계사,변호사친구들이 필요한데,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고 그런친구들을 만들 수 없다면,본인이 되어야지요.

많은 도움들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50대거든요

네, 잘봤습니다.

다음 자랑 하실분~~~ㅎㅎㅎ

뭐하는데 저정도 버나요.

그리고 식비는요?

적게 버는게 아닌데 갑갑하네요.

역시 무자식이 상팔자인가봅니다.

더 많이 벌수없으면 지출을 줄여야죠

차는 싼 중고로 바꿔서 liability만 유지하고

유틸리티와 통신도 최소한으로 쓰고 바꾸고

자식 학비와 용돈은 지들이 알아서 해결하라 그러고

여가는 경비가 안드는 다른 취미로 갈아타시면 조금씩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본인 성격상 그럴순없다면 돈을 더 버는수밖에 없지요.

50대 후반에 수입이 나쁘지 않다고 보고요. 지금 그 지출 내역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안보인 다는 게 문제네요.

재정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뭔 차를 타고 다니기에

한달에 차 payment 보험료가 $3000불

자식 생활비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대학비는 왜 대주시나요? 합법적인 신분 확실하면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받아서 본인 스스로 갚게 하셔야죠. 이래서 한국의 오냐오냐가 자식들을 망치는거예요. 일을 못하는 유학생도 아니고

달에 근 2만 버는 사람은 이런 질문자체를 안함.

차값과 보험료 3000

밑도끝도없이 세금 2500

그런데 기본 생활비가 1500...

우린 굶어죽어도 벤틀리는 타야함이 가족 좌우명인듯.

매년 근 20만 돈을 그냥 부대비용으로 태워버림.

돈에대한 개념이 없거나 가정경제 개념무 인듯한데...

무슨수로 달에 18000 을 벌지...

가게 망하기라도하면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이라 불안.

미국 에버러지 가정경제지표대비 펠팤은 살짝 이상수준.

돈때문에 짜증감과 허탈감만 남는다면 , 세끼들을 지금부터 강하게 키우고 니들용돈 학비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고,

능력안되서 허덕거리는 모게지 집은 없애고 두부부 들어가 조촐히 1베드에서 렌트생활하면서 달에 차 +보험료 3000 하는 벤틀리는 정크 시키삼. 마누라가 김치녀 출신이면 지금이라도 해뜨면 걷어차 내보내서 알바라도 시키고요.

딱 봐도 황새버젵 인데, 뱁새인컴으론 허덕거리지 않으면 비정상.

자랑이라고 하기엔 팩트가 너무 엉성, 신빙성 0, 관종이라하기엔 측은함이 앞서 글이 참 애매함.

미국 와서보니, 맨날 도로시에게 buckle up 하라는 캔사스만 이상한 나라인줄 알았는데...

팰팤에 더 이상한 사람이 있군아,~~

지금의 생활 패턴을 줄일수는 없겠네요

그게 미국의 유명한 기관차 이론...

폭주하는 기관차를 스톱시키고 뒤에 달려있는 차량을 떼어내고

가볍게 삶을 살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기관차를 스톱시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승객을 더 태우고 ...차량을 더 뒤에 붙입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기관차가 스톱 합니다.

가족을 모아놓고 상의해봤자

다들 눈만 말똥 말똥 뜨고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관심도 없을 거예요

기관차가 퍼져서 스톱하면 그때야

"그렇구나!" 하고 그냥 다 기차에서 내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재 생활을 즐기세요

본인을 위해서 돈도 쓰시고 ....

(소확행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본인만 위해서라도 만들어 놓으시고

절대로 적게 버는게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제 벌이에 비하면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본인이 느끼셨으니

좀더 자세하게 지출 내역을 적으신후에

각 항목별로 10% 씩만 줄여서 본인 노후를 위한 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차 페이먼트가 3000불요?

아무리 좋은차도 1년만 지나면 다 그게 그거 아닌가요?

전 2018년형 미니밴 이제 페이 오프하고 돈 나갈일이 없습니다.

이제 50이신데 언제까지 한달에 저렇게 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홧팅 하시고 여기에 글 올리셨다는 자체가 어느정도는 준비가 된걸로 보여집니다.

극히 전형적인 ....... 이렇게 계속 하시면 60대 이후 힘들 수 있습니다. 몰게지, 차 값 줄여보시기를 요.

한달에 만오천 이상을 버는데 위와 같은 재정상태라면 정말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계비와 소비가 더 심하다면 한달에 2만불 이상도 적자가 날수밖엔 없겠죠.

위에 좋은 조언들도 많이 올라왔고 그렇게 하나씩 줄여가는 수밖엔 없겠네요.

한달 외식부터 한달에 5번에서 2번으로 ..

코스코 장보기도 한번에 $300에서 $200으로..

사실 집 모기지 $4000은 저축이나 다름없으니 그래도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저희 남편도 한달에 5-6000 가져와서 알뜰하게 쓸거쓰고 그래도 1000-2000은 모아요 애둘도 있고요

빚없고 차두대 페이오프하고 집은 아직없어도 다행히 좋은 주인만나 몇년째 싸고 좋은 집에서 렌트하며 살아요

경제권 잡고 있는 남편이든 와이프는 다시 설계하셔야 할 듯요요그러다 누구 하나 뭔일나면 뭔일이래요..

집이 렌트가 아니면 모게지를 내는 것이 저축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모게지는 괜찮은것 같고,

건강보험료, 유틸, 자녀 교육비및 용돈 등은 필수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고,

문제는 수입의 17퍼센트를 차량에 지출하는데에 있는 듯 합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약 2달의 버는돈을 차량에 지출하시는건데 좀 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볼때는 지출때문에 짜증나시는것보다는 전보다 벌이하는게 어려워진것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것같아요.

소비는 줄인다고 줄여지는것도 아니고 나갈돈이 안나가는게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벌 방법을 생각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인컴을 늘린다는게 사실 어렵기도 하지만 사실 또 바꾸어 생각하면 어렵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실천을 하지 않을뿐이죠. 비지니스를 하셔서 저정도 버신다니 현재 비지니스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컴이 줄어드는 이유가 무엇일지를 찾아보시는게 더 나은방향이지 않을까요? 현재 경제사정이 안좋다라는건 결국 핑곗거리입니다.

경제사정이 안좋다고 다 안되는게 아니잖아요.

무조건적으로 소비를 줄여서 생활방식이 변경이 된다면 그쪽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적지않을것이고

한번 줄이게 된다면 힘들때마다 그런방식으로 피하기만 할뿐이예요.

제가 구지 보여주신 소비패턴에서 무엇인가를 바꿔야한다면 저는 밖에서 사먹는걸 좀 줄이고 그돈으로 조금이나마 투자를 할것같습니다.

적지 않은 연봉을 버시는데 허탈함 까지 느끼시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바로 재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집 모게지 4000 - 아이들없이 부부만 생활하는 공간에 4천불 모기지가 들어갈만큼 큰집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얼만큼 다운 페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큰 집이 필요없으시다면 부부만 생활가능한 깨끗하고 작은 아파트를 고려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차값과 보험료 3000 - 차를 하루에 150마일씩 운전한다고 하셨는데, 이쯤 되면 하이브리드의 mainstream 차가 맞을것같습니다. 가스 차량, 그것도 배기량이 높은 럭셔리카에 고급유를 주유한다고 하면 이 지출동안 엄청날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각해보세요.

건강보험료 1500 - 꼭 필요한 비용이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유틸리티와 기본 통신비 1000 - 꼭 필요한 비용이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비지니스 융자 원금 및 이자 1000 - 꼭 필요한 비용이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자식 대학 교육비와 용돈 2000 - 이건 자녀들과 이야기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대학의 모든것을 부모가 해주는것보다, 적어도 tution정도는 자녀가 직접 해결( loan 등을 통해)하는것이 더욱 더 책임감있는 삶을 살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생활 일부분을 지원해주는것 (차량, 렌트 등등)이 전체를 도와주는것 보다 자녀들에게도 더 좋을것 같네요.

세금 2500- 꼭 필요한 비용이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2천불을 매달 자식 생활비로 나간다는건데..

알바는 안하나요?용돈이 2천불이라..

뭐 여유가 된다면 해주는게 좋겠지만.. 재정상담이라는 부분에서 그게 제일 걸리네요

고등학생만 되도 스타벅스나 월마트 같은데서 일하면서 학교 다녀도 되고 그 핑계로 성적 안나온다는건

그거 안해도 안나오는 학생들입니다. 미안해요 이런말해서

그리고 좋은차에 좋은 집에는 살아야겠고,지출은 문제가 된다면 아주 간단한방법아닌가요?

몇분이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한달에 모기지가 4천이 나간다면.. 6명은 족히 살집일거같은데.

자전거는 패달을 계속 밟지않으면 쓰러지듯 개인사업자도 많이벌게는 보이나

그만큼 많이 희생이따릅니다. 휴가도 마음대로 못즐기고 항상 일을 만들어내야 하는 부담은

월급받는 사람을 상상못할 정도로 스트레스도 있습니다만

자전거가 내리막을 만나면 또 그만큼 신나는게 없지요.

회사경비와 개인 경비의 구분이 안보입니다. 이둘을 구분해서 적자나 흑자 그리고 공제받을부분을

정리해보면 그렇게 복잡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자녀 교육비로 비판적인 댓글다는 분이 많은데

노후에 대한 투자중 첫번째는 자녀가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독립하는게 시작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50대에는 겪는 고민을 하는것이니 잘 이겨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