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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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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읽다가 어떤사람이 한달에 2만불 가까이 번다는 글을 봤는데요 답글을 보니 마누라를 걷어차 내보낸후 알바라도 시키라는 글을보고 궁금증이 생겨서요. 그정도 벌면 여자가 나가서 맞벌이를 해야하나요? 저는 남자 의존형은 아니지만 남자가 어느정도 벌면 여자는 집에서 맞벌이 보다는 살림을 하는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남친은 2만까지는 아니어도 기준이상이여서 결혼을 앞두고 이 문제에대해서 상의를 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남친이 실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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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결혼후에 아기가 생기기전엔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가 생기고 어리면 집에서 육아와 집안살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도 어느정도 크고 엄마가 일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여성도 (엄마도) 직장을 잡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버는것은 물론 저축에도 도움이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본인 자신도 좀더 가꾸고 본인의 꿈을 개척하며 더욱 생활의 활력을 가지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의견은 결혼후에 아기가 생기기전엔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가 생기고 어리면 집에서 육아와 집안살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도 어느정도 크고 엄마가 일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여성도 (엄마도) 직장을 잡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버는것은 물론 저축에도 도움이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본인 자신도 좀더 가꾸고 본인의 꿈을 개척하며 더욱 생활의 활력을 가지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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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

오다기리 Joe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은메달 채택 648 채택율 37.3% 질문 9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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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없고, 와이프가 일할때 참 수월했습니다.

아이의 바른(?) 교육(?) 을 위해 아내가 잘 다니던 회사를 잠정( 말이 임시지 이젠 더이상 일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나이도 그렇고요) 그만두기 시작합니다. 예전처럼 수월하지 않습니다. 모게지 하나가 2년반 남았는데, 그때부터는 다시 수월해지길 바래봅니다.


고액의 연봉을 버는 남자나 여자에게 결혼을 해서 본인이 경제적으로 수월해 질수 있다거나, 가정이라는 대의를 위해 전업주부가 되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만 선생님 자신을 위해 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에 많은 멘토님들 말씀대로 여자도 자기개발과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황을 항시 빌드업 해 놓는것이 좋아요. 육아와 가정일은 부부가 같이 해야하는 하는것으로 생각하시길 빕니다.


선생님 남친 혼자 일할경우, 연봉은 말이죠, 15- 20프로 택스 브라켙에만 걸리게끔 받는게 좋아요. 이 연봉에다가 일정부분 케쉬로 들어오는 income source/flow 가 있으면 참 좋습니다. - 이 말은 원글자 선생님이 파타임으로라도 감당해 주시면 좋아요.


한쪽이 많이벌어 다른한쪽과 쉐어한다는건 바람직하기까지 합니다만 적어도 housekeeping 과 육아를 하는 쪽은 책임감 만큼은 따라줘야합니다. 미국도 한쪽 남자/여자가 다 벌어야함. 하는 남녀들 많습니다. 하지만 육아와 housekeeping 이라는 엄청난 일들을 해야하는 책임감 이행후 요구해볼수 있습니다. 아이 하나를 제대로 키워내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지 못하는 커플들이 많아요. 만만하게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이없고, 와이프가 일할때 참 수월했습니다.

아이의 바른(?) 교육(?) 을 위해 아내가 잘 다니던 회사를 잠정( 말이 임시지 이젠 더이상 일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나이도 그렇고요) 그만두기 시작합니다. 예전처럼 수월하지 않습니다. 모게지 하나가 2년반 남았는데, 그때부터는 다시 수월해지길 바래봅니다.


고액의 연봉을 버는 남자나 여자에게 결혼을 해서 본인이 경제적으로 수월해 질수 있다거나, 가정이라는 대의를 위해 전업주부가 되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만 선생님 자신을 위해 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에 많은 멘토님들 말씀대로 여자도 자기개발과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황을 항시 빌드업 해 놓는것이 좋아요. 육아와 가정일은 부부가 같이 해야하는 하는것으로 생각하시길 빕니다.


선생님 남친 혼자 일할경우, 연봉은 말이죠, 15- 20프로 택스 브라켙에만 걸리게끔 받는게 좋아요. 이 연봉에다가 일정부분 케쉬로 들어오는 income source/flow 가 있으면 참 좋습니다. - 이 말은 원글자 선생님이 파타임으로라도 감당해 주시면 좋아요.


한쪽이 많이벌어 다른한쪽과 쉐어한다는건 바람직하기까지 합니다만 적어도 housekeeping 과 육아를 하는 쪽은 책임감 만큼은 따라줘야합니다. 미국도 한쪽 남자/여자가 다 벌어야함. 하는 남녀들 많습니다. 하지만 육아와 housekeeping 이라는 엄청난 일들을 해야하는 책임감 이행후 요구해볼수 있습니다. 아이 하나를 제대로 키워내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지 못하는 커플들이 많아요. 만만하게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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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달라요 나도 남자지만 와이프가 적어도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애들옆에서 사랑과 관심으로 키워줬으면 좋겠어요. 돈이야 제가 건강되는한 two job 아니면 Three job 이라도 하면되고요. 하지만 여자가 맞벌이하기를 원하는 남자들도 엄청많아요..


사람마다 달라요 나도 남자지만 와이프가 적어도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애들옆에서 사랑과 관심으로 키워줬으면 좋겠어요. 돈이야 제가 건강되는한 two job 아니면 Three job 이라도 하면되고요. 하지만 여자가 맞벌이하기를 원하는 남자들도 엄청많아요..


JWK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26 채택율 10.9% 질문 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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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젊으신 거 같은데.. 젊을때 많이 모아두셔야 중년 이후 은퇴 후가 편합니다. 요즘 다들 오래삽니다. 멀리 보시고 계획을 세워보시지요,

자녀 태어나면서 지출 눈 나오게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모든 지출이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일을 하면 돈 이외에 느낄 수 있는 보람도 있고요.

오래 살림만 하신 많은 분들이 나이들어 후회하시는 것을 주위에서도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아직은 젊으신 거 같은데.. 젊을때 많이 모아두셔야 중년 이후 은퇴 후가 편합니다. 요즘 다들 오래삽니다. 멀리 보시고 계획을 세워보시지요,

자녀 태어나면서 지출 눈 나오게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모든 지출이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일을 하면 돈 이외에 느낄 수 있는 보람도 있고요.

오래 살림만 하신 많은 분들이 나이들어 후회하시는 것을 주위에서도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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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 채택율 2.2% 질문 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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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혼해도 각자 통장은 각자 관리하는집이 많습니다 남자가 많이 벌어도 그돈이 내돈은 아닐수 있습니다

요즘은 결혼해도 각자 통장은 각자 관리하는집이 많습니다 남자가 많이 벌어도 그돈이 내돈은 아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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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3 채택율 5.5% 질문 1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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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면서 맞벌이 안하는 부부도 있나요? 오직 코리안만 그러는듯. 한국에서 하던 고대로 하려고 하는 한쿡인! 가끔 창피함

미국 살면서 맞벌이 안하는 부부도 있나요? 오직 코리안만 그러는듯. 한국에서 하던 고대로 하려고 하는 한쿡인! 가끔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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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인지.. 맞벌이를 꼭 해야 한다는,그렇지 않으면 한국인이 창피하다ㅠㅜ 전 단 한번도 일해 본적이 없고,외국생활 34년 입니다..제 주위 미국 친구들도 일 안하는 친구들 굉장히 많아요..맞벌이 안하니 한국인 창피한다 그러는 댁도 한국인 입니다...그런걸로 한국인이 창피 하다고 한다는 자체가 글쎄

LeoEdgewaterNJ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 댓글은 거름종이 거르세요 ㄱㅅㄹ 코리안 혐오 글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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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채택 36 채택율 19.3% 질문 3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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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이미 난 살림을 할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건 의존 하시는게 맞죠.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남자친구분이 실패없이 승승장구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업이나 일이 안좋아질수도 있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생활이 빠듯해질수도 있습니다.

맞벌이는 지금 생각해볼 일이 아니라

추후 살아가면서 언제든지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소득을 얘기 하셔서 말인데

월에 남자가 몇만을 벌어도 그게 모자라게 느끼는

가족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맞벌이로 추가소득을 만드는 분들도 많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씀씀이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친구가 2만정도 버는게 크다고 할수도 있지만

크게 느끼지 못하는분들 또한 많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결혼 전 이미 난 살림을 할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건 의존 하시는게 맞죠.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남자친구분이 실패없이 승승장구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업이나 일이 안좋아질수도 있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생활이 빠듯해질수도 있습니다.

맞벌이는 지금 생각해볼 일이 아니라

추후 살아가면서 언제든지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소득을 얘기 하셔서 말인데

월에 남자가 몇만을 벌어도 그게 모자라게 느끼는

가족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맞벌이로 추가소득을 만드는 분들도 많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씀씀이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친구가 2만정도 버는게 크다고 할수도 있지만

크게 느끼지 못하는분들 또한 많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Kime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0 채택율 0% 질문 4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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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가 없으시다면 집에서 하루종일 노실거라는 말씀이신데.


아무리 남편이 돈을 잘 벌어도 집에서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너무 심심하실겁니다.


젊은 나이 낭비하지 마시고 part time이라도 일하세요.

아직 애가 없으시다면 집에서 하루종일 노실거라는 말씀이신데.


아무리 남편이 돈을 잘 벌어도 집에서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너무 심심하실겁니다.


젊은 나이 낭비하지 마시고 part time이라도 일하세요.

Richie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금별 채택 102 채택율 11% 질문 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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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지 말지의 결정은 각 가정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거니 그게 맞다 않맞다 할수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돈을 얼마 벌든 둘다 일 욕심이 있어 일하면서 가정에 충실할수도 아닐수도 있고 돈을 적게 벌어도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어 만족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것 만큼 좋은것이 없죠.

그러니 다른 사람을 비교해서 그 쪽을 따라가는것 보다 두분의 확고한 결정에 따라 움직이고 살아가시는게 현명한 삶이라 생각 됩니다.

일할지 말지의 결정은 각 가정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거니 그게 맞다 않맞다 할수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돈을 얼마 벌든 둘다 일 욕심이 있어 일하면서 가정에 충실할수도 아닐수도 있고 돈을 적게 벌어도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어 만족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것 만큼 좋은것이 없죠.

그러니 다른 사람을 비교해서 그 쪽을 따라가는것 보다 두분의 확고한 결정에 따라 움직이고 살아가시는게 현명한 삶이라 생각 됩니다.

푸하하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답이십니다

Oaks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 채택율 20%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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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값어치가 나와 배우자가 함께 가진 값어치에 양도 중요하지만 저 단독 또는 각자가 가진 값어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남편분이 벌어올 기준 이상의 수익이 없어도 본인의 값어치, 즉 자존감이 유지된다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모아두신 재산이나 부모님에게 지원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다던지.. 나중에 혹여나 이혼하게 되더라도 내가 아쉬운 소리 안할 수 있는지.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면 갈수록 돈을 벌어오는 쪽 입장으로 결정권 들이 쏠릴 것이고, 부모님 챙기는 문제서부터 재정적인 결정 하나하나 , 집안일과 써포트도 엄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당연한 재정권 반반이 아닌, 부탁해서 얻어내야 하는 상황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특정 상황이 되서 일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 되었을때, 커리어가 단절되신 분들이 너무 우울해 하십니다.

커리어 단절이 꼭 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인맥 쌓고,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함으로 특정 상황이 왔을때 대처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이 늘거든요. 버는 액수에 맞춰서 일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기 보다는, 내가 일을 안하고 아이와 남편만 바라보고 평생 괜찬은지, 그들은 분명 나의 기대와 바램과는 다르게 자기들의 삶을 살거거든요. 이럴때 너무 실망하지 않을 수 잇는지. 나중에 남편과 문제가 생겼을때, 내가 당당히 뭐라고 할 수 있는 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화가 유지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나라의 군사력이 비슷할때 라고 하잖아요. 굳이 버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일을 함으로 인해 따라오는 많은 것들이 있으니 현명히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값어치가 나와 배우자가 함께 가진 값어치에 양도 중요하지만 저 단독 또는 각자가 가진 값어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남편분이 벌어올 기준 이상의 수익이 없어도 본인의 값어치, 즉 자존감이 유지된다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모아두신 재산이나 부모님에게 지원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다던지.. 나중에 혹여나 이혼하게 되더라도 내가 아쉬운 소리 안할 수 있는지.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면 갈수록 돈을 벌어오는 쪽 입장으로 결정권 들이 쏠릴 것이고, 부모님 챙기는 문제서부터 재정적인 결정 하나하나 , 집안일과 써포트도 엄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당연한 재정권 반반이 아닌, 부탁해서 얻어내야 하는 상황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특정 상황이 되서 일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 되었을때, 커리어가 단절되신 분들이 너무 우울해 하십니다.

커리어 단절이 꼭 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인맥 쌓고,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함으로 특정 상황이 왔을때 대처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이 늘거든요. 버는 액수에 맞춰서 일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기 보다는, 내가 일을 안하고 아이와 남편만 바라보고 평생 괜찬은지, 그들은 분명 나의 기대와 바램과는 다르게 자기들의 삶을 살거거든요. 이럴때 너무 실망하지 않을 수 잇는지. 나중에 남편과 문제가 생겼을때, 내가 당당히 뭐라고 할 수 있는 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화가 유지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나라의 군사력이 비슷할때 라고 하잖아요. 굳이 버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일을 함으로 인해 따라오는 많은 것들이 있으니 현명히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금별 채택 97 채택율 11.8% 질문 2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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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던 여자던 성인이 되어서 남에게 빨대 꽂고 의존해서 먹고 살려고 생각하는 순간 (아빠건 남편이건 약혼자건), 본인은 기생충 인간이 되는 겁니다. 더이상 자신감도 없고, 큰소리칠 자유도 없고, 자기 권리 주장도 못하고, 돈 벌어다 주는 사람 비위 맞추며 살아야 하니 자신이 비굴하고 초라하다고 자격지심 느끼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옵니다.


만약에 입장을 바꾸어서, 약혼자가 본인에게 평생 빨대 꽂고 살겠다고 덤비면 무슨 생각 들까요? 지금이야 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런가 보다 하다가, 콩가풀이 벗겨지면, 소름끼쳐 도망가겠죠?


잘 생각해 보고 인생 결정 하세요.

남자던 여자던 성인이 되어서 남에게 빨대 꽂고 의존해서 먹고 살려고 생각하는 순간 (아빠건 남편이건 약혼자건), 본인은 기생충 인간이 되는 겁니다. 더이상 자신감도 없고, 큰소리칠 자유도 없고, 자기 권리 주장도 못하고, 돈 벌어다 주는 사람 비위 맞추며 살아야 하니 자신이 비굴하고 초라하다고 자격지심 느끼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옵니다.


만약에 입장을 바꾸어서, 약혼자가 본인에게 평생 빨대 꽂고 살겠다고 덤비면 무슨 생각 들까요? 지금이야 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런가 보다 하다가, 콩가풀이 벗겨지면, 소름끼쳐 도망가겠죠?


잘 생각해 보고 인생 결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