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자 초청 영주권 신청자인데 질문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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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랑 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저도 와이프 통해서 영주권 받고 들어왔고 영주권 신청할때 소셜넘버도 자동으로 발급받는거로 신청했거든요.

그런데 미국와서 한달이 다 되어도 안오는 거에요.

분명히 서류상은 소셜 신청을 해서 오겠지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이게 왠걸요. 혹시나해서 검색해 보니 저같은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곳에 들어가셔서 님의 정보 입력하시고 발급상태 검색해 보세요.

저는 정보넣고 발급상태 조회하니...띠용...조회가 안된다고 뜨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SSA에 찾아가서 소셜넘버 다시 신청했습니다.

신청할때 나는 이민서류에 자동발급을 신청했는데 왜 이러는거냐고 질문했더만,

자기는 모른다. 이민국에 문의해봐라...이게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청할때 2주안에 집으로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이게 또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전화했더니...자동응답만 40분 붙잡고 연결 안되고...그래서 다시 찾아갔어요.

그랬더만 우편물 발송은 이미 되었는데, 우체국 사정으로 늦어지는거 같으니 무조건 기다리랍니다.

그래도 찾아갔더만 소셜 번호는 종이에 써서 미리 알려주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 소셜카드 도착했어요.

그러니 님도 내일 당장 집에서 가장 가까운 SSA 찾아가서 다시 신청하세요. 여긴 전화로 하는거는 답이 없는거 같고

무작정 찾아가는게 더 빠른듯해요. 전화통 붙잡고 있다가는 암덩어리 생깁니다.

여기까지 이민 새내기의 경험담이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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