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런식으로 하고 있다는식으로 답변들이 달릴것 같아 먼저 글 적어봅니다.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 넘어질수 있습니다만,

현제는 인터뷰가 남아있고 아직 영주권 카드를 수령한것이 아니니 끝까지 몸 사리시길 권해드립니다.

영주권 진행을 도중에 피토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도 직접 옆에서 봤었고...못받은 사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주권 수령후에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일을 해야된다는 조항은 없지만 통념상 시민권 신청시에 "왜"냐는 단서를 내밀수 있기에 그정도는 일을 더 해라고 하는겁니다.

노동청에 신고를 하려면 할수 있으시며 문제 삼기전에 필요한 서류들을 노동청에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본인은 부정하겠지만

돈을 적게 받고 일하는 이유나 컨디션이 있을꺼예요. 영주권이라던지 이런 부분도 그 컨디션중에 하나입니다.

딜을 맺었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겸허하게 마무리하고 우아하게 떠나세요.

지금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나면 다른 회사에서 더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뭔가를 더 받을 생각으로 회사를 소송한다면 다음 직장에서도 평판체크할때 님을 꺼리게 될 수 있습니다.

세상 살다 보면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되는 일들이 있지요.

근데 나중에 하다 보니 억울하고 아깝고 열받을수 있습니다.

변호사 사서 케이스 잘 풀기 어려울듯 합니다.

변호사 사서 진행하는건 내가 그동안 못받은 월급이 아니라..

회사와 끝장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회사를 옮기려고 하다 보면은 이전 회사에 리퍼런스를 요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회사에 연락할 상황이 최소 한번은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런 회사 인것을 알고 들어가서 영주권까지 스폰을 받으신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영주권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스폰이 아닙니다.

일을 하고 있지 않아도 영주권 스폰은 가능하고, 영주권을 받으면 오딧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일을 하셔야 합니다.

변호사는 최소 두달은 일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불합리한 일들 많이 당하셨을텐데..

우선 변호사 사서 회사와 전쟁할 준비 하지 마시고,

그동안 경력 쌓은거랑 포트폴리오 준비 하셔서 이직 준비를 하세요.

이직하고 나면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 받으실거예요.

배은망덕

영주권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푼돈 뗃기는거 기분 나쁜 것 이해는 하지만,

배은망덕일세.

본래 적게 주고 적게 받는 여건에 들어가 일 하게 됐고, 운 (?) 좋게 h 비자를 신청하게 되고, 회사는 h 비자가 원하는 주급 책정을 따르느라 번호(시급)를 올린거라면 영주권을 위해서라도 견디세요. 지금 액수 차이 때문에 격해져서 영주권 받고나서 그걸 따지거나 뭔가 잘못 됐다고 소송또는 고발하다가 이민국이 실사를 해서 이 영주권 수속은 가짜다 하면 회사도 벌칙을 받고 특히 본인의 영주권 권을 취하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 가셔야 해요.

본인이 이미 답을 알고 있네요

한인 변호사가 일응 맡기를 꺼린다면 미국인 변호사 쓰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화장실 들어가기 전이랑 나온 후랑 다르다고....

회사나 글쓴이나 끼리끼리 잘 만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John Dodge 님

생각이 좀 짧은거 같네요.

H1B salary 랑 실수령액이 달라서 눈치보다가 영주권 받으면 회사를 고소하겠다? 하세요 그럼. 윗분도 답변을 했지만 H1B salary 는 그저 비자용으로 회사에서 책정한 salary 인듯하고 당신 실제 능력과 가치는 그만큼의 salary 도 못받는게 적절한 해석이 아닐까 하네요. H1B minimum salary requirement 가 얼마 되지도 안을텐데. 아마 $31000 - $51000 인걸로 알고 있는데 ㅎㅎ.

맘에 안들면 변호사 사서 돈 쳐들이고 고소하삼. 그럼 회사도 H1B 용으로 연봉 부풀려서 제출했다라고 밝혀지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댓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변명을 하자면 뭐 당신이 부탁해서 그랬다 하고 할 수도 있고) 회사보다 슬슬 눈치나 보고 매우 얍쌉하게 H1B 도 스폰해주고 영주권도 스폰해주는 회사 소송해서 등쳐먹을 궁리만 하는 당신도 공모를 했고 공범이기 때문에 이민법 위반으로 한국으로 추방당할 수 있다는것도 생각은 해 둬야겠죠?

그리고 당신 연봉이 얼아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 능력에 비해 월등히 높은 100,000 에 H1B 연봉으로 책정됐다고 합시다. 여기서 10% 적게 받나요? 아니면 20%? 20% 적게 받아서 $20,000 못 받았다고 합시다. 그거 소송하는데 소송비 나갈테고 $20,000 에서 세금도 당연히 나갈테고 타 공제비용도 나갈테고 그럼 당신이 실제로 돌려받는 실수령액이 얼마일까? 몇천불 될려나? 금액이 작아서 변호사들이 contingency 로 진행할꺼 같지는 않고 솔직히 법적인 근거도 약하고 그래서 hourly 로 진행하면 오히려 당신이 돈 $20,000 보다 더 쓸꺼 같은데?

여기서 댓글다는 멘토들한테 따박따박 맘에 안든다고 시비걸지 말고 자신 있으면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몇푼 안되는 돈에 인생 함 걸어봐 응?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글쓴이가 꼬일대로 꼬여서 한국에 돌아갔으면 좋겠다 . 아주아주 말이 가관이네. 그런회사에 들어간것도 당신 선택이요, 그것밖에 대접못받는것도 당신탓이다. 그리고 여기서 한국사람 엮이고 어쩌고 하는데 왜 당신은 한국사람으로 태어났고 왜 한국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응 ?? 그렇게 잘나신분이?? 진심으로 여기에서 뿌리내리지말고 당신 조국으로 꺼져버렸으면 좋겠다

임시비자로 머물고있는 들떨어진 노옴이. 여기 교포들앞에서 한국사람 어쩌고 교포들 욕을하고 앉아있네요. 아주 가관이네요..저런 인성은 어떻게하면 가질수있는건지..최근에 본 싸가지중 단연코 으뜸 싸가지네요

보아하니 회사에서 3순위 해준거 같은데 인터뷰 남았으면 그게 언제일지도 모르고 요즘 인터뷰해도 영주권 바로안나옴. 그안에 제발 회사에서 이놈의 정체를 파악해서 정신차리고 짤라서 한국으로 보냈으면 좋겠네요. 이런놈들이 영주권 나오면 더 설치고 다닐텐데 아주 쓰레기같은 댓글들 오랫만이네요 그리고 간만에 똘아이를 봤네요

저도 한 회사에서 6년넘게 근무하면서 영주권도 받게되고

당연히 영주권도 제 사비로 진행하게되었습니다(만오천불가량)

Pay 적인 부분에서도 만족하지못했지만 그래도 그 회사는 나의 신분을 해결해줬다는것 하나로 감사하고 끝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페이적인 부분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더 좋은곳으로 갈수있겠끔 밑걸음이 되었습니다.

소송을 해야겠다는 마음과 에너지로 영주권 받은후에 더 좋은 직장으로 취직하는곳에 투자해보는게 어떠실까요?

누구는 영주권 스폰해줄수있는 회사도 못찾게되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현 회사의 사장님이 님을 그정도 취급했다면 더좋은곳으로 이직하시는걸로 복수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시든지 시작과 끝을 잘 마무리 짓는게 살아가면서 큰 지혜임을 느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고소미를 좋아하는 미국은 면접중 결혼여부를 물어봐도 고소가 가능한 나라인데 고소 가능여부는 YES 입니다.

한번 변호사 고용해보세요

그런데 이런 케이스의 고소미는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여럿 모여야 할만하다 봅니다.

혼자 케이스 건 갖고는 변호사들이 흥미를 안보일듯 싶습니다만...

직장다니는중에 부당한 일로 고소를 하면 직장에선 그 직원을 자를수 없습니다.

대신에 뭐... 직장내에서 나름 깍두기같은걸 시키겟죠.

화잇팅

왠지 이사람 진짜 보스한테 들켜서 더이상 반박안하는거 같은대요? 글 중간에 6년어쩌고 저글쓴분이 왠지 회사 관련된 분이신듯요 . 만약 걸렸으면 자업자득 입니다.그리고 완전 고소미 이고요

고소는 진행할 수 있겠으나 회사에서 앙심 품어 작정하고 이민국에 고발해 버리면 회사도 물론이고 본인도 영주권 사기로 영주권 취소에 추방 가능한 것으로 앎. 왜냐면 영주권에 적힌 금액과 본인이 받는 금액이 다르다는 것을 본인도 알면서 진행한 것으로 사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근데 고소할 용기는 있지만 영주권 진행하는 와중에 영주권에 적힌 금액과 맞혀달라고 할 용기는 없슴. 용기가 아니라 그러다가 영주권 진행하다가 나가리 될 것 같으니깐...

비슷한 케이스로 회사에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만큼 받는 경우도 있슴, 실제로...

근데 실제 실력있고 학력되면 대부분 2순위로 들어감. 그럼 1년 안되서 영주권 나옴.

무모하기 이를데 없네.

아직 나이가 어린가? 신중하게 일단 영주권 받고 이것저것 알아봐도 늦지 않는데...

나오기도 전에 고소하네뭐네... 변호사부터 알아보고 보복할 준비나 하고있으니.

이거 회사 사람이 보고 사장한테 고발하면

님 인생 이상하게 돌아가는겁니다. 용기는 가상하나 무모하게 바보짓하다가 종치는 수가 있어요.

건방 그만떨고 영주권부터 받고나서 진행하던 옮기던 한국가던 알아서 하세요.

ㅋㅋㅋ 흠 나중에 스토리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궁금하네요.

면접볼때 임금 협상 안했읍니까? 사장이 그 약속 안지킨건가요?

페이상 임금 금액이 낮으면 비자가 안나옵니다

면접 볼때 임금이 안나온거면 문제 이지만 서류상 페이가 안나왔다고 해서 고소를 한다고 하는건 좀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서류에 다 사인을 해서 접수하면 사장 변호사 본인이 다 처벌 나오지 않을까요? 허위 서류 작성인데

한인업체중에 자격도 안되는 회사가 영주권 해준다고 부려 먹는 회사도 있읍니다